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도널드 트럼프 재선 확실시■■

배셰태 2020. 5. 7. 20:20

※[코로나 사태] 도널드 트럼프 재선 확실시

 

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대선에서 만장일치로 트럼프를 반대했던 100대 미국 주류언론들은 패배를 만회하고자 트럼프에게 코로나바이러스 재난 책임을 뒤집어씌우려고 하지만 잘 통하지 않고 있다.

 

이게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럽이 더 심각하며 먼저 발발한 유럽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유럽은 중국의 책임이라며 중국에 책임을 물을 기세다. 그래서 트럼프가 자신을 공격하는 주류언론에 맞서서 ‘74,000명이나 죽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사태는 각각 3,000명 정도 살해당한 진주만 공격이나 9.11 테러보다 더 심각한 미국에 대한 공격’이라며 중국을 비난하고 있는 게 통하고 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는 경향이 강하다. 겨우 2-3달 사이에 74,000명의 미국인이 사망하는 대재난이 일어났다. 그러니 공공의 적에 대항해 뭉치지 않을 수 없다. 주류언론들은 트럼프를 공공의 적으로 만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가 공공의 적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공공의 적이 있다면 같은 재난을 당한 유럽의 적이기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게 누구인지 그리고 어느 나라인지는 명확하지 않은가? 그건 100대 언론도, 말을 안 하고 있어서 그렇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아무리 봐도 트럼프가 재선할 가능성이 크다. 경쟁자인 조 바이든은 미투에 걸려 고전하고 있다. 아동 성학대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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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도널드 트럼프, “코로나, 중국 우한실험실서 나온 증거 있다”...“WHO는 중공 선전기구”

자유일보 2020.5.01 최영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1996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30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의 우한실험실에서 나온 증거가 나에게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중국 공산당의 선전기구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실험실에서 나왔다는 증거를 보았으며, 세계보건기구 WHO는 베이징 정권과 긴밀하게 접촉해오는 선전기관에 불과하다고 매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도 중공은 바이러스에 관해서 자신들이 발표했던 시기보단 더 일찍 알았는데도, 그에 대한 정보를 감추고 숨겼다고 비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