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들의 명예를 건 건곤일척의 대회전
엄청난 싸움이 벌어졌다. ‘부정선거라고 의심할 만하다. 따라서 재검표를 해야 한다’는 진영에 전 통계학회장이 가세했다. 박성현 서울대 명예교수이다. 이분은 오늘자 조선일보 인터뷰를 통해 상세히 왜 그리 생각하는지 밝혔다.
전 통계학회장 박성현, 통계물리학자 박영아 교수, 세계최고의 부정선거 권위자인 미베인 시카고대 교수, 이봉규, 공병호 대 ‘선진국 한국에 그런 부정선거는 일어날 수 없으며 그리 의심할 만한 점도 없다’는 조갑제 정규재 이병태 변희재 김진 진영의 전쟁이다...지는 쪽은 죽음(?)뿐이다.
* 논쟁의 핵심은 ‘민주당과 미통당의 득표율이 본투표에서는 거의 같았는데 왜 사전투표에서는 전국 모든 투표구에서 민주당이 미통당보다 12프로 정도나 더 많이 받았느냐?’ 하는 것이다.
이게 수상하고 거의 일어나기 힘들다고 주장하는 쪽은, 사전투표가 전체투표자 수의 38프로나 되는 거대집단이므로 통계적으로 볼 때 당일투표 성향과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또 사전투표 전날 발생한 미통당의 막말 파동은 당사자가 제명당하지 않고 4-5일 후의 당일 투표 전날까지도 막말을 이어갔으므로 사전투표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불가능하며, 또 사전투표 후 민주당에 불리한 대형사고가 나 본투표 시 미통당에 표가 몰려 둘이 비등해진 게 아니므로(그런 대형사고가 없었다) 사전 당일 두 투표 사이에 일률적으로 큰 차이가 날 수 없다는 입장이고, 전혀 이상할 게 없다는 입장은 민주당 지지세가 사전투표로 몰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또 선거 전 여론조사가 이미 미통당의 대패를 예고했다고 주장한다.
* 복잡할 것 없다. 미통당이 본투표에서는 이겼지만 사전투표에서 뒤집힌 지역들을 재검표해보면 된다. 전 통계학회장 박성현 교수 말대로 박빙지역 3곳만 재검표해도 된다.
* 신의한수(신해식)와 가로세로연구소(강용석)도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의심하는 쪽이다.
출처: 강석두 페이스북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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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
대부분 사람들은 보고 싶은 대로 보고, 생각 하고 싶은 대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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