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 더블당이 압승 소식 듣고도 똥씹은 표정을 했을까?

배셰태 2020. 4. 23. 07:10

※[4.15 부정선거 의혹] 더블당 애들이 압승 소식 듣고도 똥씹은 표정을 했을까?

 

머리통은 악세사리로 달고 다니는 것들이 교수네 박사네..언제부터 대깨문들이 사전투표를 열심히 했냐? 대깨문들이 사전투표에 몰린다는 역사적, 사회과학적 근거는 가지고 있냐? 사전투표를 하면 득표수가 올라가냐? 매시간 출구조사를 하는 것이 불법이 되면서 투표 시간은 가치중립적이 된지 오래여. 2016년 총선이 이를 입증한다. 투표일날 놀러가는 젊은 애들로 1~2% 편차가 대부분이다.

 

선관위가 4월 9일 정체모를 설문을 배포하면서, 더블당 지지자들이 사전을 선호하고, 미통당이 당일을 선호한다는 비이성적 Conjecture를 퍼뜨렸다. 사실 수 개월 전부터 정체모를 '사전이 많으면 더블당이 이긴다'는 루머를 더블당 애들이 공공연히 퍼뜨리고 다녔다. 그것이 사전 투표수 조작을 위한 밑밥이라는 생각은 안해봤냐?

 

사전/당일 선호는 선거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끼지지 않는 비정파적 요인이고 개인적 생활패턴에 관한 내용이다. 그리고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예상보다 휠씬 많은 사람들이 사전에 참가했다.

 

그런데 사전 선거 조작팀이 비율을 고정해 놨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사전 선거에 참가해서, 더 많은 미통당 표가 더블당으로 넘어갔다는 생각은 안해봤냐? 그래서 더블당 애들이 압승 소식듣고 똥씹은 표정이 됐다는 생각은 안드는지?

 

그럼 이제 보수세력이 사전 선거를 많이 하면 보수에 유리해지냐? 머리 좀 쓰고 살자. 멍청한 건지 무식한 건지. 가치 중립적인 것에는 인간은 가치 중립적으로 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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