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15총선 직후 한국 대규모 은행에 8600만달러(약1000억원)벌금 부과, ‘좌파독재’ 견제 본격 나서나?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전 청와대 통일비서관 '20.04.21)
==================
[관련 기사]
■美, IBK기업은행에 1049억원 벌금 부과...이란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펜앤드마이크 2020.04.21 성기웅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90
위장거래 회사, IBK 기업은행 계좌 이용해 이란과 10억 달러 이상 불법 거래
"기업銀, 지속된 범행에 대해 여러 차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장거래 파악못해"
IBK 기업은행이 이란의 자금세탁을 도운 기업의 은행 거래를 충분히 감시하지 못한 혐의로 미국에 8600만 달러(약 1049억2000만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21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IBK 기업은행은 미 연방 및 뉴욕주 당국으로부터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로 86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아 이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연방 및 뉴욕주 검찰은 5100만 달러를, 뉴욕주 금융감독청(DFS)은 3500만 달러를 부과했다.(기사 일부 발췌)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국 국무부, 중국에 대북제재 이행 촉구…"더 많은 일 할 수 있어” (0) | 2020.04.22 |
|---|---|
| ●미국 전문가들 “트럼프 분담금 셈법, 개인 신념 기초…대선과 관계 없어” (0) | 2020.04.22 |
| 美, IBK기업은행에 1049억원 벌금 부과...이란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0) | 2020.04.22 |
| ●북한 지도부 `신변이상설’ 과거에도 여러 번 나와…“체제 불확실성, 관심 높여” (0) | 2020.04.22 |
| ●미국 북한전문 기자들 “북한 지도부 동향 확인 어려워…극도로 신중해야” (0) | 2020.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