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美 대사 사의 표명, 4·15총선에 일파만파 파장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전 청와대 통일비서관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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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오는 11월까지만 근무하고 사임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9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해리스 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과는 상관 없이, 미 대선이 끝나는 11월까지만 근무하고 사임할 계획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해리스 대사의 사임설에 대해 미 국무부는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40년간 군인으로 근무했던 해리스 대사는 미 해군 태평양사령관을 끝으로 군에서 전역했다. 이후 2018년 트럼프 대통령의 지명으로 주한 대사로 부임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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