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모닝뉴스] 2020년 4월 7일(한국 내 전문가들 “북한, ‘자위적 훈련’ 아닌 ‘핵무력 강화’ 목적”)

■[VOA 모닝뉴스] 2020년 4월 7일

https://youtu.be/HBPdvb1qpGE

 

“‘자위적 훈련’ 아닌 ‘핵무력 강화’ 목적” / “북한 ‘코로나’ 사태 중 미사일…‘한반도 상황’ 악화” / “북한 ‘코로나’ 여파…올해 ‘비료 부족’ 예상” / “미국, 유엔 회원국에 ‘북한 노동자 송환’ 촉구” / WSJ “북한 조성길 잠적…‘자유조선’ 관여”

 

 

 

 

 

북한이 올해 들어서도 잇따라 한국 전역을 사정권에 둔 단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고 있는데,이를 두고 자위적 훈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 내 전문가들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미사일 개발을 정당화하면서 교착상태인 미북 대화에 대한 상황 관리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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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국경을 봉쇄하면서 농사에 필요한 비료를 제대로 수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비료 부족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한의 농작물 생산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