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2020년 4월 4일(미국 정부 “북한 ‘핵 포기’ 압박 증대…동아태 최우선 목표”)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4월 4일

https://youtu.be/WcuGyXZu6H8

“북한 ‘핵 포기’ 압박 증대…동아태 최우선 목표” / “북한 ‘가상화폐’ 분야…정교한 범죄 행위” / “북한 ‘코로나’ 여파…‘비료’ 부족 겪을 것” / “코로나 사태…모든 나라 제재 일시 해제 필요” / “코로나 위기 속 ‘미군 유해’ 신원 확인 총력”

 

 

 

 

 

미국 정부가 내년의 대외활동 예산 보고를 통해 동아태 지역의 최우선 목표는 북한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아태 지역 대외 예산으로 9억 달러 이상 책정하면서 북한의 핵 무기 등의 포기를 위한 정치 경제적 압박 증가를 역내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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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가상화폐 등 새로운 금융기술을 이용해 제재를 회피하는 가장 정교한 범죄 행위자라는 지적이 워싱턴 싱크탱크를 통해 다시 나왔습니다. 북한은 이를 통해 획득한 자금을 핵×미사일 개발이 전용해 미국에 새로운 위협이라면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