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문수의 가벼운 행동...합당후 자유공화당을 만든지 3주만에 탈당■■

배세태 2020. 3. 22. 06:30

■김문수의 가벼운 행동...합당후 자유공화당을 만든지 3주만에 탈당

일베 2020.03.22 돌아온킬러

https://m.ilbe.com/view/11243534053

 

김문수는 전광훈의 지원을 받아 자통당을 창당한지 한달만에 없애버리고 우공당과 합당 .. 합당후 자유공화당을 만든지 3주만에 탈당.. 이유야 어찌 되었든 참으로 가벼운 사람임.

 

어떤 이유로 탈당을 했든 수십년간 정치를 해온 사람이 입이 무겁지 못하고 금새 펜엔드마이크, 조갑제 등에 무슨 내부 고발자마냥 이런내용을 퍼트림.

 

▲당내 조원진 대표 측이 당무를 독점하고 있고

▲최근 입당한 서청원 의원의 지분을 인정해 달라는 서청원-조원진 측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는 데다

▲4.15총선과 관련해 지역구는 대거 미래통합당 측에 양보해야 한다는 김문수 대표측 요구를 조원진 측에서 거부했고

 

“태극기 애국세력의 정치 세력화를 시도하였으나 기득권에 막혀 실패하고 말았다”며 “당분간은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런 변명들을 늘어 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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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야당 미래통합당 조차도 유승민 새보당과 합당하면서 새보당의 당직자들을 고용승계 해주지 않았고 이언주 전진당도 그렇고 미통당이 해주기 싫어서 안해 주었겠냐 형편이 안되니깐 그런거지 더 내어줄 의자도 없을테고..

 

김문수는 실상 이언주 전진당급 규모도 안됨. 서류상 당원 1만명은 그저 서류상 존재했던 김문수만의 자유통일당임. 실제 자통당은 전광훈의 기독교세력 이었고 돈줄과 민초들은 전광훈측 다 가지고 있었고 김문수는 빈껍데기뿐임.

 

당원들 당비받아 겨우 운영하는 손바닥만한 우리공화당에 무슨 당무를 독점하니 어쩐다고.. 김문수가 우공당에 오면서 돈을 들고왔나 거대세력을 데리고왔나 아무것도 없잖아 그렇다고 출마할 고급인물을 데려왔나 출마도 안하고 비례대표나 요구하고..

 

김문수 자기 식구들은 한자리씩 다 차지할려고 하고 서청원측은 왜 안되나. 서청원은 현역의원이라 정부에서 지원도 받을 수 있고 여러모로 프리미엄 있지만 김문수는 뭐가 있나.

 

우공당이 가치를 버렸다면 진즉에 미통당에 합류했겠지. 선거를 앞두고 외연확장과 현실의 벽에 부딪쳐 당신과 합당을 한것임.외연확장이 아니였다면 지지층의 반대를 무릎쓰고 변덕스런 당신과 합당을 할 이유가 없었지. 현실적 입장에선 당신보다 서청원 김순례 등 현역의원들이 우공당엔 더 반갑고 필요함.

 

지역구를 미통당에 다 양보할거면 당이 왜 존재하나 차라리 당 해체하자고 하지. 좌파들은 정의당 민중당 민생당 녹색당 등 있어도 더불당에 양보하자 이런말 안함 서로 윈윈하지.

 

태극기 애국세력을 정치세력화 할려고 했으나 기득권에 막혀 실패한게 아니라 김문수 당신이 미통당에 양보 하자고 했네 당신 스스로 포기해 놓고 무슨.. 김문수님 더이상 실망시키지 마시고 그냥 신앙생활이나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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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김문수, 자유공화당 결국 탈당...통합 전 자유통일당에 속했던 인사들 동반탈당, 사실상 분당 사태

펜앤드마이크 2020.03.21 양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1489

 

김문수 공동대표가 조원진 대표의 우리공화당과 합당 불과 3주만에 자유공화당에서 탈당키로 해 충격을 주고 있다.

 

김문수 대표는 이르면 21일자로 탈당계를 제출키로 하고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이 사실을 설명하는 다면 접촉을 갖고 있다. 이 과정에서 탈당이 번복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문수 대표와 함께 자유공화당에 입당했던 이영훈 교수, 조동근 교수, 성창경 공천위원장 등 통합 전 자유통일당에 속했던 인사들은 대부분 동반탈당하여 사실상 분당 사태로 치닫게 되었다.

 

김 대표의 탈당에 대해 조원진 대표는 "여러가지 오해가 있는 것같지만 당의 선거전략에 대해 견해차가 많은 것도 사실"이라며 "정상적으로 지역후보를 내는 것이 정당으로서는 당연한 선택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