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모닝 뉴스] 2020년 2월 6일(트럼프 국정연설, ‘북한 언급’ 없어…“방위비 공평 부담”)

배셰태 2020. 2. 6. 05:49

■[VOA 모닝 뉴스] 2020년 2월 6일

https://youtu.be/K6OG3CFZoHc

 

북한 언급’ 없어…“방위비 공평 부담” / “국내 정치와 무관하게 비핵화 협상 진행” / “미국 ‘잠수함 저출력 핵무기’ 실전 배치” / “중국 경제 비상…북한에 ‘직격탄’ 될 것” / 10대 탈북 남성 1월 미국 입국 / ‘한반도 군사 개입’…“미국 세대 간 인식 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올해 국정연설에서 북한이나 한반도 관련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국정연설에서 대북 메시지가 포함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만 동맹국에 대해 공정한 방위비 분담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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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중국 경제에 비상이 걸리면서, 경제의 상당 부분을 중국에 의존하는 북한이 한계 상황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의 대북 지원 역량이 위축되면 북한 경제에 곧바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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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남성 1명이 지난달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18년 11월 이후 14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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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도널드 트럼프 국정연설에 북한 이슈가 빠진 이유 무엇으로 보는가? 테스트가 끝난 걸까? 공부가 끝난 걸까? 장난이 끝난 걸까? 나는 드디어 진지해진 것으로 본다. 그동안은 공부도 공부지만 문재인 주사파 정권 협상용으로 북한을 이용했고 재선 후 본격적으로 북한 다루기가 가능하다고 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