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이 굉장히 떨고있다...윤석열은 절대 사표내지 않고 짤리는 모양으로 갈 것이다

배셰태 2020. 1. 10. 19:16

※문적이 굉장히 떨고있다

 

윤석열을 향한 문적의 공포가 도를 넘었어요. 멍때리고 있던 추년에게 얼마나 겁을 줬는지 추뇬도 덩달아 실성한 사람같이 됐어요.

 

1년전 1.2심이 직권남용으로 뽄떼있게 2년형을 때려서 감옥에 집어넣은 안태근을... 졸개집단이 된 대법을 시켜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하며 석방한 것이 그걸 적라나하게 보여줍니다.

 

안태근을 2년으로 확정하면 두 인간이 이번에 검찰을 학살질하며 싸제킨 똥더미는 20년이 됩니다. 그러나 안태근을 풀어준다고 두인간의 죄가 없어질까요?? 아닙니다. 안태근을 기소한 공소장의 죄질은 두뇬놈이 이번에 저지른 죄질과는 천지 차이 납니다. 안태근은 죄도 아니예요.

 

그래서 안태근은 무죄가 되지만 둘은 절대로 무죄가 될 수 없습니다. 문적은 저에게 떨어질 직권남용이란 굴래가 얼마나 압박이 됐으면 안태근을 부랴부랴 풀어주고...

 

한편으론 민정뇬과 당의 졸개들을 시켜 "이번 검찰의 인사는 (문적이 적화대의 졸개 두놈을 시킨게 절대 아니고) 추뇬이 독자적으로 행사한 것"이라고 일부러 강조하고 또 강조하겠습니가?? 추뇬에게 지금부터 덤테기를 몽창 씌워서, 지가 나중에 빠져나갈 구멍을 확실히 뚫어놓는 것이지요.

 

얼마나 공포스럽고 떨리면 명색이 대똥이란자가 저런 소인배 쪼다들의 병신짓을하겠습니까?? 그런데 어쩝니까?? 문적은 어차피 금년에 쫓겨 나겠지만 설령 임기를 무사히 마친다 해도... 적화대를 나서는 문엔 감옥행 닭장차가 기다릴겁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에하나 나견이나 시미니 등 졸개가 정권을 잡아도 그놈들이 문적을 죽이지 않으면 지가죽습니다. 그건 역사의 필연입니다.

 

*윤석열은 절대 사표내지 않습니다. 아마 짤리는 모양으로 갈겁니다. 윤은 문적을 극단적인 코너로 모는 것이지요.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