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이 윤석열을 처낼 졸개로 발탁한 추미애는 멀리보라

배셰태 2020. 1. 8. 17:12

※추미애는 멀리보라

 

추미애의 캐릭터는 누군가의 졸개질 할 사람은 아닙니다. 김대중에게 발탁됐으나 김대중의 졸개급 심복은 아니었지요. 그런 추미애를 문적이 윤석열을 처낼 졸개로 발탁했을 때... "저등신의 주위엔 맨 육갑질만하는 쓰래기들만 있고 실제 일을 맡길 믿을놈이 정말 한놈도 없구나" 생각했어요.

 

추미애가 꼬나보는 자리는 지금 문적이란 등신이 불법으로 차고 앉은 자리인데..명색이 그런 꿈을 가진 사람이 꼴랑 저런 등신의 졸개질을 한다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이겠습니까?

 

지금은 문적의 몽혼약에 헤롱대는 #<목짤문>들의 숫자가 많은 듯이 보이지만 지들이 살기 힘들어지면... 그땐 그놈들이 제 정신이 돌아올 것인데 그 땐 문적의 졸개질한 인간들은 문적과같이 도매금으로 쓸려 갈 겁니다.

 

추미애도 생각이 있을것이고 문적 일당이 불의의 집단이란 것쯤은 능히 알 것인데, 그러면 문적과 정치 일생을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등신짓인지도 알 겁니다.

 

설령 문적의 사기질이 몇년가서... 꼴에 후계자를 고른답시고 껍적대는 일이 있더라도, 문적 일당이 추미애를 선택 할 확률은 제로입니다. 왜냐면 온갓 불법선거로 추에게 정권을 넘기더라도, 추는 제 1착으로 문적을 박살낼 사람임을 문적일당이 충분히 알기 때문입니다.

 

사실 임기를 마치면 문적은 죽을 수밖에 없어요. 그렇게하지 않으면 추가 아니라 그 누구라도 지가 죽기 때문입니다. 문적일당은 지금 그걸 피하려고 발버둥치는겁니다.

 

추미애는 눈을 멀리 봐야합니다. 불의를 선택하면 잠시잠간 문적의 졸개질로 영화를 누릴진 몰라도 그 영화는 감옥으로 돌아올 것이고... 정의를 따르면 잠시잠간 시련이 있더라도 멀리에서 밝은 빛이 추미애를 기다릴겁니다. 추미애 장관은 깊이 사색하기 바람니다.

 

#목짤문; "목아지가 짤려도 문"이라는 버러지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