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뉴스 투데이] 12월 21일(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대화 재개 바라…싸워서 이길 준비도”)

배셰태 2019. 12. 21. 09:37

■[VOA 뉴스 투데이] 12월 21일

https://youtu.be/gQjeejSu--o

 

“대화 재개 바라…싸워서 이길 준비도” / “북한 노동자 ‘편법취업’ 많아” /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북한 전문가’ / 북한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재지정 / “김정은 신년사에 ‘핵 협상 중지’ 선언할 것” / 일본 내년 ‘방위비’ 사상 최대 / “북한, 환경오염 사망자 세계 3위”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최상이지만 싸워서 이길 준비돼 됐다고 밝혔습니다.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북한이 어떤 도발을 해 오든 대비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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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의 심각한 인권 유린에 대해 국제법적 책임 추궁을 연구해 온 한국계 미국 학자가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를 맡게 됐습니다. 국제사회의 반인도적 범죄 등에 대한 책임 추궁 등을 담당할 예정이어서 북한 인권 문제에도 관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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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에 따른 해외 북한 노동자 송환 시한 22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북한 노동자가 가장 많은 중국과 러시아 모두 이행 원칙을 밝히고 있지만, ‘편법 취업’ 사례가 많아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