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북괴, '문재인=평화 구걸하는 멍텅구리' 이라며 선동

배셰태 2019. 12. 16. 13:02

북괴, '문재인=평화 구걸하는 멍텅구리'

올인코리아 2019.12.15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40288&page=1&sc=&s_k=&s_t=

 

외세에 평화 구걸하는 멍텅구리 짓'이라며 선동

 

 

궁지에 몰린 북한의 선동매체가 15일 문재인을 향해 ‘남조선 당국(자)’으로 부르면서 “조선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구걸하는 멍텅구리 짓만 일삼고 있다”고 비난했다고 한다.

 

이날 방한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16일 청와대에서 문재인과 면담하는데, 북한이 비건 대표 방한을 앞두고 ‘평화 구걸’ 운운하며 문재인을 비난한 데 대해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남측을 비난함으로써 협상 지렛대로 삼으려는 수법을 또 쓰고 있다”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이날 북한의 대외용 라디오인 평양방송의 ‘외세의존으로는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는 제목의 보도를 전했다.

 

<중략>

 

<北 ‘文대통령 막말병’ 또 도졌다... “외세에 평화구걸, 멍텅구리 짓”>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j****)은 “크리스마스 선물 치곤 아주 큰 선물을 문재인가 받았다. 말 한마디도 못하고 지나갈 듯.. 입이 있나? 자존심이 있기나 하나? 뭐 대주고 뺨맞기 일쑤네. 어디 한두 번이라야지”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shins****)은 “북한에 올인 했는데 북에서 욕을 먹으면 자진해서 물러나야 하는 것 아닌가. 꼭 끌어내려지길 바라나. 북에서까지 하야를 돕는다면 정말 X망신인데”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wk109****)은 “문재인이 멍텅구리인줄 몰랐냐?”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jr****)은 “북한 매체의 지적에 동의한다. ‘오지랖 넓은 중재자’, ‘정말 보기 드물게 뻔뻔스러운 사람’, ‘아랫사람들이 써준 것을 그대로 졸졸 내리읽는 남조선당국자’ 등은 혹시 청와대에 간첩이라도 둔 양 매우 정확한 지적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은 “북한 가서 너희들 좌파들이 원하는 대로 살아라! 왜 남한에서 북한처럼 하자고 난리치는데?”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은 “김정은이 문재인의 멍청함에 꽤나 열을 받은 모양이네”라며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김정은의 막말에 찍 소리 못했던 문재인도 이제는 무슨 말이라도 한 마디 하라!”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hk****)은 “죄앙이 한 인간 때문에 왜 서초공범들 제외한 대한민국 전 국민이 북괴 얼라한테 수모를 당해야 하는데. 문벙이가 대국민 사죄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eon****)은 “문재인, 정경두, 정의용, 설훈이가 시간을 끌어주는 동안 돼지는 조용히 ICBM의 재진입 기술을 개발해왔고, 어제 그 시험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큰 오점으로 남게 될 것”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jeon****)은 “멍텅구리. 삶은 소대가리, 삽살개, 오지랖, 똥줄기, 그런 놈을 지지한다는 국민들은 도대체가.. 판단력이 정말 개돼지 수준인 거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