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모닝 뉴스] 12월 10일(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북한 핵 실험 준비는 ‘실수’…미국 ‘대응 수단’ 많아”)

배셰태 2019. 12. 10. 06:01

■[VOA 모닝 뉴스] 12월 10일

https://youtu.be/q2upUltqYdw

 

“핵 실험 준비는 ‘실수’…미국 ‘대응 수단’ 많아” / “트럼프 ‘막말’ 중단해야…북한 잃을 것 없어” / “협상 중에 ‘ICBM 개발’ 위선” / “미·러 외교수장…10일 워싱턴 회담” / “중국, 미북 협상 ‘공동 노력’…‘제재 완화’ 주장” / “북한, 국가 위험도 세계 최악 중 하나” / “북한, ‘노동자 송환’ 앞두고 항공편 증편”


 

 

 

 

 

트럼프 대통령이 대미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에 적대 행위를 하면 모든 것을 잃을 것이라며 경고했습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한다면 실수하는 것이라면서 북한이 다른 길을 선택할 경우 미국은 많은 대응 수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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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서해 동창리 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밝히면서 과연 북한의 시험이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의 고체 연료 엔진 시험일 가능성이 나오는데, 그 여부와 관련 없이 북한은 비핵화 협상을 하면서 뒤로는 ICBM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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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세계에서 국가 위험도가 가장 심각한 나라 가운데 하나로 평가됐습니다. 북한은 정치적 안정성을 제외한 다른 모든 부문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