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모닝 뉴스] 11월 30일“(유럽 국가들, 북한 ‘평화 노력’ 저해…‘미북 협상’ 나서야)

배셰태 2019. 11. 30. 05:41

■[VOA 모닝 뉴스] 11월 30일

https://youtu.be/WfMgsLsWdTM

 

“북한 ‘평화 노력’ 저해…‘미북 협상’ 나서야” / “미한 압박…미사일 역량 강화” / “미군 정찰기 한반도 전개…도발 감시” / “중국 군용기 ‘한국 카디즈’ 여러 차례 비행” / “북한 ICBM 역량…완성 단계 못 미쳐” / “북한, 대중 무역 적자 ‘사상 최대’ 기록” / 네덜란드 장관, 한국 내 ‘대북 방송’ 출연


 

 

 

 

독일과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이 북한의 계속된 미사일 발사에 대해 잇따라 비판했습니다. 북한은 비핵화 약속을 지켜야 한다면서 ‘연말 시한’을 내세워 압박하지 말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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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고성능 감시 정찰기들이 이틀 연속 한반도에 전개됐습니다. 미북 협상 교착 상황에서 미국은 북한이 내세운 연말 시한에 앞서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는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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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가 미국과 한국을 동시에 압박하면서 군사 역량 강화를 시도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연합훈련 취소와 같은 미국의 선의의 조치에 북한은 ‘도발 행동’으로 대응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