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모닝 뉴스] 11월 21일
“시간 쫓기는 북한 ‘전방위’ 압박” / “권한 있는 상대 나와야…최선희 지목” / “중·러, ‘한반도 로드맵’ 미·북에 제시 예정” / “북한 ‘사이버 공격’ 점점 대담” / “홍콩 정부 ‘북한 전철’ 밟지 말아야” / “네팔, 북한 국적자 33명 지난 10월 내보내” / “북한·이란 ‘탄도미사일 개발’ 협력”
북한의 최근 잇따른 미국 압박 담화 발표는 김정은 위원장 스스로 제기한 연말 시간에 쫓겨 내놓는 압박이라고 한국의 전문가들이 분석했습니다. 모스크바를 방문한 북한의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도 미국의 적대 정책이 계속되면 핵 협상은 없다고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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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고위관리가 북한의 사이버 역량이 계속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미국 사이버사령부가 북한 해커들의 악성 코드를 공개한 것은 북한에 책임을 물으려는 의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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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탈북민들이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대에 대한 폭압적인 진압을 중단할 것을 홍콩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홍콩의 자유를 지키는 것은 홍콩 만의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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