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문재인, '조국 사태' 사과, 공수처 고집

배셰태 2019. 11. 20. 16:58

문재인, '조국 사태' 사과, 공수처 고집

올인코리아 2019.11.20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40219&page=1&sc=&s_k=&s_t=

 

네티즌 “문재인 말을 신뢰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신기”

 

 

조국 임명 강행 사태로 혼미한 정신상태를 보여준 문재인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검찰 개혁’ 운운하면서 각성된 국민을 농락하고 있다.

 

문재인은 19일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가진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조국 전 법무장관 사태에 관해 “인사 문제는 참으로 곤혹스럽다. 여러 번에 걸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비판을 받고 있어서 굉장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제가 그분을 장관으로 임명한 취지와는 상관없이 결과적으로 많은 국민에게 갈등을 주고 분열시킨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고 한다.

 

<중략>

 

<文 “조국 임명으로 국민 갈등·분열 사과…검찰개혁 반드시 필요, 윤석열 총장 신뢰한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ji****)은 “지금도 문통 말을 신뢰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슬픈 일이다. 건국 이래 이렇게 무능하고 나라를 분열의 도가니로 밀어 넣은 통이 있었든가. 최악의 통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onyc****)은 “그럼 공수처가 잘못하는 건 누가 고치나? 국민이? 검찰이? 국회가?”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jdgy70****)은 “나라 이 꼴로 만들어놓고 팬미팅 하면서 웃음이 나오나? 무슨 염치로 방송에 얼굴 디밀고 있노? 나중에 한번 보자”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ji****)은 “검찰개혁을 누가 해야 하는가. 그 첫번째가 대통령 아닌가. 믿고 임명을 했으면 간섭을 하지 말고 오히려 지켜주고 살아있는 권력에 올바른 수사를 해야 함에도 여당과 함께 검찰을 억압해놓고 무슨 말인가. 검찰개혁을 방해한 좌파들부터 각성해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porc****)은 “문재인 찬탈정권이 계속 국민분열을 조장하다가 이제는 또 쇼를 하고 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uidingl****)은 “이게 무슨 변명쇼인가? 무슨 말하러 나온기야, 도대체? 나 바보예요, 바보라는 거야 뭐야? 전 국민이 니가 바보라는 건 이미 잘 알고 있어! 꺼져!”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chi****)은 “뒤가 구린 정권이 검찰 수사의 일거수일투족을 사사건건 사전에 보고하게 해서 권력형 범죄의 수사를 사전 봉쇄하는 게 검찰중립인가요? 검찰개혁인가요? 입만 열면 국민을 속이려드니 저 사람들을 어쩌지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t****)은 “탈원전 얘기하면 같이 눈물 찔찔 짤 아이들만 골라서 앉혀놓고 쑈하고 앉아있네. 아주 청와대에서 나와 그 아이들하고 살아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fo1****)은 “2년 반 동안 실정에 대한 뼈 때리는 국민의 질책과 남은 임기 동안의 과제 제시보다는 신세한탄(?) 하다가 끝났다”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