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영호교수의세상읽기]지소미아 파기는 美에 대한 '외교적 선전포고', 미국의 대응 보복 조치는 무엇인가?

배세태 2019. 11. 17. 09:27

■지소미아 파기는 美에 대한 '외교적 선전포고', 미국의 대응 보복 조치는 무엇인가?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19.11.17)

https://youtu.be/q0Tdak-qN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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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류근일 칼럼] 대한민국을 회복할 것인가, 김정은-시진핑의 노예가 될 것인가

펜앤드마이크 2019[.11.15 류근일 (언론인, 前 조선일보 주필)

http://blog.daum.net/bstaebst/39746

 

중화 제국주의 밑으로 들어갈 것인가, 미국을 비롯한 자유민주 해양 세력과 동맹할 것인가? 이걸 둘러싸고 서울에서는 지금 치열한 사상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 “미국이냐 중국이냐?”의 세계관 싸움은 11월 23일 지소미아 철폐가 확정되면 갈 데까지 가는 게 되거나, 그 시작이 될 것이다. 한국인들은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 이제는 매사 국민이 책임져야 한다. 위정자들의 책임으로만 돌릴 일이 아니다.

 

문재인 정권의 출현도, 그 후의 경제적 어려움도, 원자력 발전 철폐도, 한-미 동맹 와해도, 한-일 관계 파탄도, 외교 고립도, 그 밖의 모든 시련들이 결국은 다 국민 탓, 국민 책임이지 위정자들 책임만이 아니다. 대학 다닐 것 다 다닌 국민이 무슨 낯으로 제 책임을 왕서방 책임, 장삼이사 책임으로 돌리느냐 말이다.

 

그렇다. 국민이 선택할 일이다. 대한민국을 회복하든지, 이대로 가다가 김정은-시진핑 노예가 되든지 아니면 도망가다가 다른 나라 군함의 포격이나 받을 보트피플이 되든지, 그건 전적으로 국민 선택에 달렸다.

 

1948년 8월 15일에 선포한 자유 대한민국과 ‘김정은으로 가는 열차’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혁명의 중간이란 무엇이며, 어디쯤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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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아베에게 알랑거릴 적에 나는 문재인이 지소미아 폐기를 강행할 거라 예상했다. 문재인과 그 일당은 폐기후 일주일도 안 지나 후회하게 될 거다. 두뇌가 아직 덜 망가졌다면...

 

문재인 주사파 일당이 지소미아 폐기후 미국의 조치를 한국내 반미, 반일선동으로 맞서려는 걸 미국은 이미 잘 알고 있을텐데 조치는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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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년 역사상 최초의 자살특공대 등신미아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