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모닝 뉴스] 11월 15일(밀리 미국 합참의장 “유사시 한반도 방위 공약 재확인”)

배세태 2019. 11. 15. 05:24

■[VOA 모닝 뉴스] 11월 15일

https://youtu.be/aP92AV6-jeg

 

“유사시 한반도 방위 공약 재확인” / “미국 ‘협상 기준’ 낮추지 않을 것” / “북한 대량살상무기 포기해야 한반도 안보 달성” / 미국 “유엔 안보리 ‘북한 인권 토의’ 추진” / “세네갈 업체 ‘북한 회사 계약’ 해지” / “청와대, 북한 억류 피해자 ‘웜비어 부모’ 면담 거절” / “틸럴리 전 사령관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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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의 합참의장이 참석하는 미한 군사위원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미국은 유사시 한반도에 대한 확고한 방위 공약을 재확인했는데, 오는 23일 종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문제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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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황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은 지속적으로 북한과의 대화를 통해 접점 찾기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협상의 기준을 낮추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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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며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불법 외화벌이를 하고 있다는 VOA 보도 이후 해당 업체가 북한과의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네갈 내 북한노동자들은 어디론가 거처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