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11월 7일(미국 상원, 아세안에 ‘대북 결의 이행’ 촉구)

■[VOA 뉴스 투데이] 11월 7일

https://youtu.be/Ikp3Wm-RrLk

 

상원, 아세안에 ‘대북 결의 이행’ 촉구 / “북한 화낸다고 공중훈련 규모 조정 안 해” / “현재 한반도 상황 ‘미한 연합공중훈련’ 필요” / “북한 ‘대인지뢰’ 사용 국가” / “와이즈 어네스트호…방글라데시에서 해체” / “북한 등 ‘미국 산업·안보 기밀’ 사이버 공격” / “북한, ‘블록체인 회사’ 통해 자금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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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 10개국이 대북 제재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에 대한 완전한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상정됐습니다. 최근 태국 방콕에서는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렸는데, 아세안과 미국의 오랜 협력을 기념하는 결의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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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국제사회가 금지하고 있는 대인지뢰를 여전히 생산하며 사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북한은 대인지뢰를 금지하는 국제협약과 관련한 회의에도 전혀 참가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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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결의로 금지된 북한 석탄을 수출하다 몰수 조치된 북한 선박 와이즈 어네스트호가 국제 등록 시스템에서 사실상 폐선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박의 무덤으로 불리는 인도 알랑항으로 이동하던 와이즈 어네스트호는 방글라데시로 목적지를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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