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변희재의 시사폭격] 황교안이 줄세운 젊은 유투버, 영입 배제되자 쌍욕과 협박으로 내부총질

배세태 2019. 11. 4. 18:06

■[변희재의 시사폭격] 황교안이 줄세운 젊은 유투버, 영입 배제되자 쌍욕과 협박으로 내부총질

(변희재 미디어워치대표고문 '19.11.04)

https://youtu.be/jtMGVM8Lw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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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칼럼] 황교안이 줄세운 젊은 유투버, 영입 배제되자 쌍욕과 협박으로 내부총질

미디어워치 2019.11.04 변희재 대표고문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4414

 

젊은유투버들 이용하고 망가뜨린 자들이, 볼썽사나운 상황 정리하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인재영입 승부수가 점점 더 수렁으로 빠지고 있다. 박찬주 대장 영입 건도 친문종북 세력은 물론 당내의 신보라 최고위원 등 이른바 탄핵을 주도한 사탄파(사기 탄핵)의 비판까지 받아, 무산될 위기이다.

 

반대로 야심차게 영입한 청년 대표인 백경훈의 경우는 오히려 신보라 최고위원의 비서의 남편이란 사실이 알려져, 비례대표 세습영입이란 공격에 직면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출신에 화장품 벤처 CEO 장수영 대표 건마저, 그간 황교안 대표가 줄세워온 청년 유튜버들이 발끈하고 있다. 최근 황교안 대표와 함께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유튜버 팩맨(실명 구자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수영 누가 데려왔냐. 인재영입위원장은 어떤 새끼냐”며 욕설을 늘어 놓았다.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장은 신상진 의원이다. 특히 팩맨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신상진 의원에 대해서도갖은 쌍욕과 막말을 퍼부어놓기도 했다.(기사 일부 발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