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오 장관 “북 방사포, 이전과 같은 것으로 생각…비핵화 협상 진전 더뎌”
VOA뉴스 2019.11.02 오택성 기자
https://www.voakorea.com/a/5149319.html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최근 발사한 초대형 방사포에 대해, 북한이 이전해 발사했던 것과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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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오 장관은 1일 미 지역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비핵화에 관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지난해 6월 합의를 이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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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오 장관은 또 북한의 비핵화는 전 세계의 주요 임무라며, 이를 위해 유엔 안보리가 일련의 대북 결의를 채택한 바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비핵화는 김정은 위원장이 약속한 것으로서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과정이 너무 더디다며, 앞으로 몇 달 안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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