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10월 30일
`새로운 길’…“ICBM·핵 실험 재개” / “상호방위 ‘한국 기여’ 인정해야” / “한국전 참전용사 아들 자랑스러워” / “한일 갈등…안보이익 부정적” / “북한 유일한 ‘제재 돌파구’ 관광” / IAEA 사무총장, 아르헨티나 그로시 선출 / “올해도 최저 수확량…식량난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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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북한이 연말 시한이 지나면 택할 것이라는 ‘새로운 길’은 장거리 미사일 시험 혹은 핵실험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얻을 것이 있기 때문에 연말 시한을 넘긴다고 해서 도발의 길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선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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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이 내년부터 적용될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나선 가운데, 미 상원의원들은 한국의 기여가 상당하다는 인식을 갖고 한국에 공정한 분담을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분담금의 대폭 증액에 지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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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 등 미국의 동맹 상황이 북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미-한-일 결속력 약화가 미북 비핵화 실무협상에서 미국의 협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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