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촛불정권의 내분, 좌좌갈등으로 폭발?...자체모순으로 문재인 지지층 균열, 노무현정권 시즌2?

배셰태 2019. 10. 24. 16:38

촛불정권의 내분, 좌좌갈등으로 폭발?

올인코리아 2019.10.24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40116&page=1&sc=&s_k=&s_t=

 

자체모순으로 문재인 지지층 균열, 노무현정권 시즌2?

 

 

문재인 촛불정권 내에서 ‘성골과 진골의 싸움’이 벌어지고 이해집단들 간에 내분이 나타나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거취를 두고, 좌익세력의 성골과 진골 사이에 내분이 일어난 것에 이어, 문재인 정권이 주 52시간제 보완 입법과 대입(大入) 정시 확대 등을 추진하자, 핵심 지지층인 민주노총과 전교조 등이 반발하고 있다고 한다.

 

청와대는 조국 사태로 불거진 불공정의 문제, 경제 상황 악화를 타개하기 위한 보완 조치라고 주장했지만, 좌익(진보) 단체들은 “정권이 변했다.우릴 속였다”고 나온다며, 조선닷컴은 좌익진영 내부 파열음을 전했다.

 

<중략>

 

<“정권이 변했다, 우리를 속였다” 文 콘크리트 지지층에 균열음>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p****)은 “어차피 예정된 수순이다. 저것들이 언제 문,재,앙,이 예뻐서 지지 했더냐? 모두 자기 집단 이익과 정권 탈취 목적으로 이합집산 한 모리배 집단 들일 뿐이다”라고 했고, 다르 네티즌(redhun****)은 “붉은 종자들의 파열음이 곧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 붉은 것들이 뭉치면 자유대한민국은 망조로 들어간 것이라 보면 딱 맞을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ang01****)은 “문재인을 믿었던 게 잘못인가 지 멋대로 귀족질한 노동이 잘못인가 뒤에서 가려볼 때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will****)은 “민주화 운동은 직업일뿐 신념이 아니라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주사파는 목적을 위한 위선과 거짓은 용인합니다.단! 그 사람이 나의 동지일 때만입니다. 동지가 아닌 삶이 그럴 경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완전 매장합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a****)은 “비정상적인 것을 하려고 하니 곳곳에 걸림돌이 있는 거지. 애초부터 정도를 걸었어야. 능력 없는 뭉가야 탄핵되기 전에 하야해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sw****)은 “정권 탈취자나 조국 임종석 원전 해체자들, 국민이 원하 바와 반대로 가는 이넘들 싸그리 없어야 돼”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iki****)은 “박근혜가 속은 걸 니들이 죄라고 모질게도 끌어내리고 엮은 죄이지만 좌빠들은 미리 짜고친 사기 거래에 대한 불만 아니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ski****)은“지금 문재인정권이 제정신이 아니다. 아직도 아니라고 하겠지만 이제 끝이다. 국민을 능멸하고 하찮게 여긴 죄는 대역죄이다. 국민이 심판 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eenwo****)은 “한 입으로 두 말하고, 말 했다 하면 거짓말로 사기치는 짓을 이제야 알았단 말인가? 아베가 문재인 제끼려 하는 이유도 거짓말로 사기 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