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10월 23일
“비핵화 실패한 ‘과거 전략’ 안 쓸 것” / “미국, 북한에 대한 ‘제재·압박’ 재개” / “러시아, 미한일 3각 공조 균열 노려” / “북한, 유엔군사령부 해체 거듭 주장” / “북한인 무비자 50개국 허용…북한은 폐쇄적” / 유엔, 북한 태풍 피해지역 ‘지원 내역’ 공개 / “AFC컵 결승전 평양에서 상하이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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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의 비핵화에 실패한 기존 방식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해 할 일이 더 많이 남았다면서 스웨덴 실무협상 결렬 후 2주여 만에 첫 반응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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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유엔총회 회의에서 또다시 유엔군사령부를 비난하며 해체를 주장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유엔사의 비무장지대 DMZ 출입 허가권 문제 등 관련 내용들이 언급되고 있는데, 북한의 유엔사 해체 주장은 해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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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용기가 두달여 만에 또다시 한국방공식별구역 카디즈를 침범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전직 외교 안보 고위 관리들은 일시적 현상이 아니며, 미한일 3각 공조에 균열을 노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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