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조국 부인(정경심)에 구속영장 청구
올인코리아 2019.10.21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40105&page=1&sc=&s_k=&s_t=
'10여 가지 혐의들이 있는 것'으로 검찰 판단
정경심씨에게 검찰의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검찰이 지난 8월 27일 압수 수색과 함께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지 55일 만에 조국 전 법무장관 아내 정경심(57)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21일 청구됐다고 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비리와 관련해 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며 조선닷컴은 “검찰이 밝힌 구속영장에 담긴 범죄 혐의는 모두 10가지”라며 “딸(28)과 아들(23)의 입시 비리와 관련해 검찰은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위조사문서행사,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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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아내 정경심 55일만에 구속영장...범죄 혐의만 10개”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y****)은 “이번에도 법원(명재권판새)이 어떻게 처리하는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영장기각 하는지, 받아들여서 일말의 양심을 지키는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a87****)은“이번에도 영장기각하면 반역자의 부역자로 취급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khan****)은 “기각시키기만 해봐라. 명재권이던, 김명수건 다 쓸어버린다. 아무리 좌판사라고해도 판결만큼은 제대로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 떨거지 같은 좌판사들아!”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dark****)은 “종북 좌빨 세력이 장악한 법원이 정경심의 구속영장을 기각하면 나라가 뒤비질 테니 각오해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osinon****)은 “뇌물 준 넘은 구속되는데, 받은 넘은 기각되는 망할 명재권. 이번에도 이렇게 범죄 혐의가 차고 넘치는데, 증거 인멸 가능성 농후한데, 또 영장 기각하면., 나라도 가만 안 있는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eon****)은 “친하게 지내는 좌파 지인이 ‘왜 온 가족을 구속하려 하느냐?’라고 검찰을 성토하길래, ‘어떻게 온 가족이 똘똘 뭉쳐 수많은 범죄를 저지르냐?’라고 대답해 줬다”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wki****)은 “또 기각된다면 법원 개혁도 해야겠지”라고 주장했고, 다른 네티즌(khlee1****)은 “또 기각시키는 판사 놈은 반드시 지옥 간다”라고 영장 발부를 촉구했고, 또 다른 네티즌(ansquddl****)은 “조국마누라·조국아들·딸·동생·오촌, 한 가족 전부 다 구속하라.만약 요번에도 기각되면 우리나라 법은 없다는 뜻이고 대대적인 국민적 저항에 이를 것이다. 그리고 사기꾼 감싸고 도는 죄인이도 철저히 조사 부당한 뒷거래가 없는 조사해야 될 거다. 이젠 박근혜 대통령 대신 민주역적 죄인이가 감빵 갈 차례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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