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출고가 인하, `셈법 다른 통신사-제조사` 갈등
이데일리 IT/과학 2011.03.25 (금)
제조사, `판매장려금 없애고 출고가 인하` 검토
통신사 "소비자 가격은 똑같아 통신사에 부담 전가돼"
정부의 전방위적인 통신요금 인하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휴대폰 출고가 인하를 두고 통신사와 휴대폰 제조사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신경전의 핵심은 `출고가 인하에 따른 비용을 누가 부담해야 하느냐`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사와 휴대폰 제조사는 단말기 출고가를 현실화해야 한다는데에는 동의하면서도 그 방법에 대해 다른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휴대폰 제조사는 통신사와 협의해 휴대폰 출고가를 낮추겠다는 생각인 반면, 통신사는 휴대폰 출고가는 제조사가 알아서 결정할 문제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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