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로서 최소한의 윤리도 없는 조국"
올인코리아 2019.10.07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40045&page=1&sc=&s_k=&s_t=
1만명 '조국 자퇴 시국선언' 동참 교수의 주장
조국(54) 법무부장관을 둘러싼 논란이 우리 사회에 온갖 신기록들을 남기는 가운데, 조 장관의 동료 교수들도 ‘임명 철회 서명인 숫자’나 ‘비판의 강도’에 관해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조선닷컴이 꼬집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에 동참한 전국 대학교수가 1만명을 넘겼다고 주최 측이 3일 밝혔다”며 조선닷컴은 시국선언을 주도한 ‘사회 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 모임(정교모)’ 관계자의 “정교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국선언에 서명한 교수가 1만1000명을 넘겼다”며 “본인 확인을 거쳐 정확한 숫자를 공표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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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 시국선언… 교수로서 최소한의 윤리도 없는 조국에 대한 분노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ls****)은 “그런데 曺國은 사회주의의 운동을 하였고 그들의 목표는 남한의 공산화이고 공산화되면 최원목 교수는 학문의 자유도 없이 김정은의 노예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사노맹 출신을 높이 평가한다니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ark****)은 “조국은 자신이 저지른 많은 비리보다 더 큰 죄는 의무감을 가지고 후학 양성에 오늘도 매진하는 많은 양심적인 교수 선후배 동료들에게 지은 죄가 더 많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eok****)은 “지식인들의 과감한 선택 동의합니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s****)은 서명을 칭찬하면서도 “조국의 사회주의 운동을 높이 평가한다는 게 무슨 말이오? 사노맹이란 게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전복시키자는 것 아니었나요?”라고 했고,다른 네티즌(psh****)은 “청와대 정부 여당에서는 국민들이 보고 듣지 않는 mbc kbs jtbc tbs경향 한겨레 오마이뉴스 같은 질 낮은 방송만 보시나 보다. 참여연대 경실련에서 바른 소리하는 사람들의 말을 적대시하는 분위기는 몰락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ans****)은 “양심과 윤리는 부르주아의 사치품입니다. 주사파 공산당에겐 오직 철면피가 있을 뿐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hinwant****)은 “법치주의를 무력화시키고 정의와 양심의 기준을 모호하게 하는 게 사이비 좌파들의 일차적인 목표이다.자유민주주의 근간을 흔들어서 사회민주주의화를 거쳐,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통해 북한식 절대군주제로 가는 게 이들의 최종 목표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topr****)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 권선징악이 이루어지는 사회, 정의가 야비함을 이기는 사회, 지식이 올바르게 쓰여지는 사회 그리고 선이 있는 사회를 만들어주세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tk****)은 “파렴치범에게 어찌 윤리가 있을 수 있는가?”라고 냉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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