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석 칼럼] 서초동 촛불 흥행 참패 좌파 밑천 다 동났다
(뉴스타운TV/조우석 평론가 '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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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조국 수호' 서초 촛불집회, 싱겁게 끝나
펜앤드마이크 2019.10.05/최종수정 2019.10.05 23:53 양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8888
- ‘200만? 2만도 안 모인 듯’ 서초 촛불집회의 초라한 진실
200만이 아니라 넉넉히 잡아도 2만도 채 모이지 않았다. 5일 ‘검찰개혁 사법 적폐 청산 범국민 시민연대’와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이하 촛불집회)는 그야말로 싱겁게 끝이 났다.
집최 주최 측은 예상 참가 인원을 지난주 8천명에서 10만명으로 크게 늘려 신고했지만 대검찰청 앞 10차선 도로 절반을 채우기에도 모자랐다.
집회가 정점에 오른 8시경에도 인파는 대검찰청 앞 10차선 도로 절반을 채우기에도 부족했다. 도로 절반은 맞불집회가 열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술의 전당 쪽과 교대 쪽 양 방향 도로는 인원 동원에 실패했는지, 집회 내내 거의 텅 비다시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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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구속-법치 수호" "문재인 타도”...서초동 맞불집회, 10.3 국민총궐기 열기 이어가
펜앤드마이크 2019.10.05/최종수정 2019.10.06 00:02 양연희/안덕관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8889
- 보수우파 시민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국가”
5일 대검찰청 앞 서초대로에선 ‘조국 구속 문재인 퇴진 요구 결사항전 맞불집회(이하 맞불집회)’가 열렸다. 서초경찰청 앞 경찰의 바리케이트를 사이에 두고 ‘조국 수호 촛불집회’와 ‘맞불집회’가 정면으로 대치한 것이다.
이날 맞불집회에는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조문퇴진 국민행동, 우리공화당 등 보수우파 시민들이 참가해 이틀 전 10.3 광화문 집회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시민들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라며 조국 법무부 장관과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맞불집회는 이날 오후 2시경쯤부터 시작됐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오후 4시 30분경부터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퍼레이드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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