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모닝 뉴스] 10월 4일(“북한 협상단 스웨덴 도착”…“미국 측 새로운 신호”)

배셰태 2019. 10. 4. 06:09

■[VOA 모닝 뉴스] 10월 4일

https://youtu.be/YliNHh0tFBQ


 

 

 

 

 

“협상단 스웨덴 도착”…“미국 측 새로운 신호” / “미북 실무협상…합의 도출 어려울 것” / “북한 SLBM…한국에 큰 위협” / 유엔 안보리 ‘북한 미사일’ 회의 추진 / “‘미니트맨 3’ 발사…본토·동맹 억지력” / “풍계리 주민 방사능 피폭 우려” / 아세안 ‘사이버보안 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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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발표한 미북 실무협상을 위한 예비접촉이 몇 시간 뒤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실무협상 장소는 스웨덴으로 알려졌는데, 북한 대표팀이 협상을 위해 현지로 이동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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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실무협상을 앞두고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중거리를 제대로 노릴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미국의 전문가들이 지적했습니다. 특히 미사일 방어망의 사각지대가 뚫릴 수 있는 한국과 주한미군에게 큰 위협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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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장 인근 지역 주민들의 핵 방사능 피폭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풍계리 출신 탈북민 가운데 일부의 피폭 수치가 일반인 보다 수백 배나 높게 나온 것으로 전해지면서 미국의 전문가는 심각한 방사능 질환을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