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文을 아예 거지 취급
문적文賊이 미국에 갈 계획이 없었는데도 아무런 목적없이 굳이 미국에 간 것은? 조적의 문제로 깨어나고 있는 개돼지들의 정신을 다시 마취시키려면 김정은을 활용 할 방법밖에 없다는 생각에 트럼프를 이용한 꼼수를 부리려고 간 것입니다.
바보 삼룡이 처럼 아무리 애걸해도 김정은은 대답은 고사하고 욕설을 퍼부울지언정 아예 인간취급도 안하니, 트럼프를 꼬셔서 김을 만나게 한다면 반등의 길이 열릴 것이라 생각했을 겁니다.
사실 문적文賊도 눈치가 있어서, 지가 트럼프를 만나서 그걸 설득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아니했을 것인데도 간 것은, “트럼프를 만나서 꼬셔보라”며 목매는 졸개들의 눈초리에 떠밀린 것도 이유가 될겁니다
오래전부터 트럼프는 한반도 문제 해결엔 문적文賊이란 인간은 완전히 제외했습니다. 단지 대량의 무기를 사겠다하고, 주둔비도 올려주겠다하고, 셰일가스를 사겠다하고, 한국의 기업인들을 데리고와서 미국에 투자케 한다니까 만나줫을 뿐이고, 한시간 남짓 만나준 것은 돈값만큼만 보여주기 쑈 한판 벌여준 것 뿐입니다.
외교는 의전에서 시작합니다. 그 나라에서 어떤 의전으로 맞이하는가에 외교의 성패가 갈려요. 그런데 문적文賊이 미국에 갈 때마다 의전의 격이 두 단계씩 내려갑니다.
작년엔 미국식 몸빼 랄 수 있는 펑퍼짐 치마를 입은 국밥집 아줌마삘의 국무부 과장대리라도 나왔지만, 금년엔 그거나따나 미국사람은 아무도 나오지 않았어요. 한국의 유엔대사 미국대사 뉴욕 총영사 등만 나와서 환영 흉내 냈는데, 썰렁하기 그지없습니다. 막말로 감비아의 추장이가도 그런 대접 받지 않습니다.
차량도 범인들 호송하는 봉고차 같은 것을 내보냈어요. 대개 테러분자나 독재자들이 미군에 잡혀와서 관타나모行 비행기에 테워질 때 그차를 탑니다. 그차를 타면서 문적文賊은 “관타나모에 끌려가는게 아닌가?”하고 속으로 무척 놀랐을겁니다.
좌빨은 트럼프가 문적文賊이 묵은 호텔로 찾아와서 회담한 것이 예우받은 것이라고 껍적대는데, 웃기는 말입니다. .
일예를 들지요. 언젠가 유럽의 무슨 회의중에 트럼프가 아베를 기합주려 했는지 “너의 숙소로 내가 간다”하자 아베가 펄쩍뛰며 득달같이 트럼프의 숙소로 달려갔습니다. 그 만남에서 아베가 트럼프의 요구를 모두 수용한 것은 당연하겠지요.
트럼프는 지금까지 4-5차례 미국에서 문적文賊을 만났지만 트럼프는 적어도 백악관 등으로 문적文賊을 초청해서 만났어요. 단 2분을 만났어도 백악관에서 만났습니다. 국제회의 때도 자신의 숙소로 오라해서 만낫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문적文賊의 숙소로 가서 만난 것은? “문적文賊 너는 미국 대통령의 숙소에 들어 올 급이 아니다. 내 숙소엔 접근하지 말라”는 뜻으로 읽힙니다.
지금까지의 결과를 보면 문적文賊은 북핵문제에 숟가락 올릴 주제가 못된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트럼프나 김정은도 문적文賊을 아예 상대 안하니 문적文賊은 북핵문제에 손떼는게 좋을겁니다. 그 문제에 껍적대지 말라는 말이지요.
# 이번 유엔의 텅빈 회의장에서 누구도 듣지 않는 말을 쩝쩝대며 지껄인 것은 문적文賊의 초라함만 도드라지게 보여줬어요. 차마 뭐라고 말로 표현하지 못하겠어요. 목불인견目不忍見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9.27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VOA 모닝 뉴스] 9월 28일(포드 국무부 차관보 “북한, 약속 지켜야 ‘제재 완화’ 가능”) (0) | 2019.09.28 |
---|---|
◆◆[세뇌탈출] 미국정치의 보수혁명과 미국-아시아 관계(Matt mowers 특별 초청 강연)◆◆ (0) | 2019.09.27 |
◆◆[레지스탕스TV] 조국 게이트: 검사 對 대통령..,사생결단◆◆ (0) | 2019.09.27 |
[조국 게이트] 문재인, '검찰개혁과 인권이 중요하다'는 핑계 (0) | 2019.09.27 |
조국 탄핵안 통과된다...자유한국당, 만지작거리다 (0) | 2019.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