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 “검찰의 조국 자택 전격 압수수색은 청와대와 검찰이 서로 조율한 결과”■■

배셰태 2019. 9. 25. 11:23

민주당, 조국 엄호 단일대오 붕괴 조짐--한국당은 해임건의안 카드 검토

펜앤드마이크 2019.09.25 차광명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98

 

강효상 의원, “검찰의 조국 자택 전격 압수수색은 청와대와 검찰이 서로 조율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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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오른쪽)와 이인영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

 

조국 장관을 엄호하는 민주당의 전열이 흐트러지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온 나라를 시끄럽게 만든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와 코드를 맞추며 일관되게 조 장관을 엄호해왔다. 장관 후보자 신분이었던 지난 2일에 있었던 기습 ‘기자간담회’도 민주당이 주최했다. 조 장관의 부인과 그의 자녀들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민주당은 흐트러짐 없이 조 장관 일가를 비호하는 발언을 쏟아내며 조 장관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조국 사태’가 장기화 되고, 국민적 분노가 여기저기서 표출되면서 대통령 지지율 하락과 함께 민주당 지지층 이탈 조짐이 보이자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지역구를 다니며 민심의 최전선에서 유권자들과 호흡하는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 ‘조국 사태’를 새로운 시각으로 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실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24일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발생했다.

 

<중략>

 

한국당 강효상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위선덩어리 조국이 결국 조만간 사퇴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검찰의 강도 높은 수사와 비등한 비판여론에 청와대가 결국 조국을 내치는 것으로 입장을 급선회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어 “어제(23일) 문재인 대통령의 출국 직후 이루어진 검찰의 조국 자택 전격 압수수색은 청와대와 검찰이 서로 조율한 결과라고, 믿을만한 현정권 소식통이 전해왔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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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둑 집에서 컴으로 대통령증 위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