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국 사건의 결말...결국 문재인은 양비론을 차용해서 조국과 윤석열을 자를거다■■

배셰태 2019. 9. 17. 20:53

※조구기 사건의 결말

 

조범동의 구속으로 게임의 추는 거의 윤석열에게 기울었습니다. 그래서 조구기의 구속이 착 착 가시권에 들어옵니다. 조구기가 감옥으로 가는 길은 훤히 보이고 자유의 길로 가는 길은 안보입니다.

 

그런데도 조구기는 자진해서 하차하지 않을겁니다. 막말로 감옥에 가더라도, 만약 철면피 문적이 그만두라는 말을 안하면 “감옥에서 결제하겠다”고 나설 놈입니다. 그게 좌빨의 본질입니다.

 

조구기가 문적에게 모가지 잘리는 것은 국민의 열화같은 비난에 문적 자신도 쓸려 간다고 생각해야만 조구기를 자를 겁니다. 그런데 문적이 조구기를 아무런 댓가없이 자를까요? 아니지요. 공짜로 조구기를 자르면 쪼다거사 문적이 아니지요.

 

문적은 소위 양비론이란 말을 개 같이 차용해서 “윤석열도 잘못이 있다”며 같이 자를겁니다. 조구기가 황천갈 때 동무삼으라고 그런짓을 할 겁니다. 물론 문적이 그런 꾀를 낼 만한 대가리는 아니고 좌빨 전체가 대가리를 짜내여 그런 꾀를 낼 겁니다.

 

윤석열은 어찌 할까요? 지금까지 보인 윤석열의 케릭터로는 윤석열은 “나에게는 법적인 하자가 없다”며 버틸 겁니다. 그래서 진흙탕 개싸움을 하면서 세놈이 같이 지옥까지 몰락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