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 IT/과학 2011.03.19 (토)
소셜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서비스제공업자들이 소셜커머스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볼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우리나라 소셜커머스 시장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됐다. 지난해 5월 국내 최초 소셜커머스 서비스인 티켓몬스터가 생긴데 이어 위메이크프라이스, 쿠팡 등 현재 300여개 업체가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소셜커머스인 그루폰도 국내에 진출했다.
지난해 500억원 규모였던 이 시장은 올해 약 5천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1위인 티켓몬스터의 경우 하루 거래되는 규모가 평균 100억원이다. 이처럼 업계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소셜커머스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서비스제공사업자들 사이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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