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국 법무장관 임명은 불에 기름 끼얹은 격...檢, 조국 일가 수사 가속화 전망

배셰태 2019. 9. 9. 15:39

조국 법무장관 임명은 불에 기름 끼얹은 격...檢, 조국 일가 수사 가속화 전망

펜앤드마이크 2019.09.09 김종형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42

 

김종민 "檢 집단사표 저항할 일 없다...오히려 검찰 독립 지키려 결사항전 자세로 저항할 것"

황성욱 "그동안 검찰 수사 능동적이지 않았다고 들어

차기환 "정경심 자문료 수수, 조국에도 뇌물죄・특가법 위반 적용 가능...구속영장 청구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左), 윤석열 검찰총장(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 법조계에서는 ‘불에 기름 끼얹은 격’이 될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출범 초부터 검찰 개혁(검찰 권한 축소) 운운하던 문재인 정부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대로 반격할 것이란 예측이다.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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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정치적 운명의 공동체] 문재인·조국 동맹은 장기집권의 포석이자 자신감

경남여성신문 2019.09.09 남강/시인.수필가.작가

http://blog.daum.net/bstaebst/38223

 

윤석열 검찰총장은 목이 붙어 있을 때까지 조국 일가의 재산증식과 딸의 부산의전입학 비리의혹수사에 전념할 것이다. 그 이유도 명확하다. 비리척결에는 예외가 없다는 대의명분과 국민적 공감대의 형성이다. 어쩌면 이보다도 더 큰 숨은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증거조작수준의 ‘박근혜 죽이기’ 수사에 대한 합리화다. 살아있는 권력에도 맞섰다는 명분확충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문재인 정권의 수명이 많지 않다는 판단에서 차기를 꿈꾸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정치검사라는 꼬리표도 달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다른 한편으로는 윤석열 총장은 문프와 빅딜할 여지도 있다. 검찰개혁에서 꼭 지켜야할 검찰의 수사권 사수와 맞바꿀 수도 있다는 말이다. 문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내전상황의 기획수사라는 여당의 무차별 공격이 난무함에도 조직을 지킨 총장, 정의의 검사상(像)이 절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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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공격

 

문재인 일당은 분명히 윤석열을 죽이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윤석열은 이 판을 세계가 주목 할 수준으로 크게 키워야한다. 그래야 윤석렬도 살고 검찰도 산다. 윤석열은.. 과감히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 그 거사만이 윤이 가진 제일 강력한 공격이다. 그리고 전격적으로 조국을 구속하라. 아마 문적 일당은 갈피를 못잡고 윤석열을 해꼬지 할 정신이 없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은 한. 미. 일 정계의 태풍이 될 것이고, 문적 몰락의 시작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