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검찰 조국 수사팀'에 협박하는 청와대?...야당, '피의사실 공표 말라며, 수사하지 말라'고?

배세태 2019. 8. 31. 15:34

'검찰 조국 수사팀'에 협박하는 청와대?

올인코리아.2019.08.31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906&page=1&sc=&s_k=&s_t=

 

야, '피의사실 공표 말라며, 조국 수사하지 말라'고?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수사 과정에서 피의 사실을 흘리는 것은 범죄다. 검찰이 흘렸는지 아니면 취재한 기자가 어떤 목적과 의도를 갖고 기사를 작성했는지 반드시 수사해야 한다”며, 지난 27일 검찰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의 ‘대통령 주치의 임명에 일역(一役) 담당’ 문건이 언론에 공개된 것에 관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수사를 촉구하자, 야당과 조선닷컴은 “검찰 수장인 윤 총장에게 ‘조국 수사팀’을 수사하라고 요구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물론 국민들도 촛불세력의 내로남불에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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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서울대, 부산대, 단국대 대학생들을 비록하여 대다수 국민들이 조국 일가의 비리 의혹들에 관해 수사하라고 달려드는데, 촛불정권의 청와대 정무수석은 아직도 조국 후보자가 수사대상이 아니라고 우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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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 검찰의 통제 없는 피의사실 공표를 촛불난동의 선동으로 악용했던 탄핵세력의 악덕에 관해 아직도 침묵하는 나경원 원내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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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강조하던 문재인은 청문회를 경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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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검찰총장에 ‘조국수사팀’ 수사 압박”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max****)은 “강기정을 부당 수사개입 혐의로 수사하라”고 했고,다른 네티즌(khlee1****)은 “이해찬이 경망스럽게 입 놀릴 때부터 알아봤다. 이건 검찰이고 대법원이고 아에 삼권분립이란 의식자체가 없는 사회주의 독재정권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eaglefl****)은 “대통령이란 자가 사법부의 공정한 법집행을 방해한다. 그것도 자신의 측근이란 이유로? 명백한 불법행위가 합리적으로 의심되는데도? 탄핵 가야 합니다! No Red! No Moon!”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cool****)은 “단군 이래 가장 더러운 국민쓰레기! 온 국민은 하늘을 찌르는 분노로 저 더러운 종북주사파 무리들을 박멸하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ra****)은 “거짓말이 계속 거짓말을 낳고 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 조국도 청와대도 이젠 감당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심지어는 지금 국면 모면하려고 한미동맹 훼손하는 대형사고를 치고 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eeon****)은 “문재인 목에 들이닥친 칼끝을 좀 치워달라고 사정을 하는구나. 문재인과 조국은 한 몸통, 한 주머니인가 보지? 조국이 죽으면 문재인도 죽는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gyuok****)은 “국민을 위한 정치? 무조건 내가 정한 사람은 장관 시키고 말겠다는 듣도 보도 못한 대통령의 아집을 보면서 나라의 앞날이 참으로 걱정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royalp****)은 “자기네들만의 민주주의다. 저들은 한끼 점심값으로 수십 수백만원을 써댄다. 그게 다 국민들의 피와 땀이다. 자기네들끼리 형님 아우 하면서 냉면 말아 먹듯 나라를 아주 시원하게 말아 먹고 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opark****)은 “죽창 화염병 외톨이 왕따 혼밥 리기붕 불쏘시게 조케슬”이라고 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