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지소미아 파기] 미국이 한국과 문재인을 분리하는 의미■■

배셰태 2019. 8. 23. 21:07

※美, 한국과 文을 분리하는 의미

 

좌빨은 언제든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말은 열 번도 더 했을겁니다. 좌빨은 항상 그 상황에서 제일 좋은 말을합니다. 진실을 말해도 아무런 실책이 아닌데도 진실을 말하지 않고 상황에 제일 그럴 듯한 말을 합니다.

 

무조건 거짓말하던 버릇이 외국을 상대로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간경화가 日외상과 만나서 서슴없이 거짓말하더니 어젠 [지소미아]를 파기하면서 “미국이 우리의 뜻을 이해했다”고 또 거짓말했어요. 그렇게 말하면 미국이 어던 반응일까를 생각안합니다. 그냥 거짓말을 질르고 보는 것이지요.

 

아니나 다를까 미국이 놀라운 메시지를 들고 금방 반응했습니다. 미국은 [한국정부]란 표현이 아니라 <문재인정부>라고 표현하며 문정부의 [이해했다는 말은 거짓말]이라고 부인했습니다. 드디어 미국은 [한국정부]와 문재인을 분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건 대단한 의미가 있는 징후입니다. 미국이 어떤 액션에 들어가기전엔 몇가지 징후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그 나라와 문제가 되는 독재자를 분리하는 겁니다. 즉 [한국정부]와 문재인이란 종북분자를 분리한 것이지요.

 

예를들어 미국은 이라크 침공전 이라크와 후세인을 분리했습니다. 요즘 살도리로 폭격하는 시라아도 시리아와 독재자 아사드를 분리합니다. 미국이 군사공격전 징후중에 대표적인 것이 그 나라와 독재자를 분리하는 작전입니다. 그렇다고 한국을 침공하거나 폭격하진 않을거고 공격 방법은 다른 것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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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재인에게 사사건건 까탈스러울 겁니다. 절대 선의로 양보하지 아니 할 겁니다. 또한 한국 국민에 대한 善意도 거두어 들일겁니다. 우리가 관행으로 생각했던 것이 절대 관행이 아니게 될겁니다. 우리가 마음놓고 기댈 언덕이 아니 될 겁니다. 국민이 문재인이란 인간을 선택한 것에 대해 크레임을 주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제 우리도 많은 고통이 따를 겁니다. 이걸 우리가 참고 견디어야 합니다. 미국에게 우리의 지속적인 믿음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절대 반미를 선동하는 좌빨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벗님들!! 미국은 한국을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미국 국민의 60%이상이 북폭으로 수십만명이 죽더라도 북핵을 해결해야 된다고 조사됩니다. 미국이 한국을 포기하는 것은 패배하는 것으로 인식 할 것이고, 패배는 북핵이 영구적 근심이 된다는 것을 미국 국민은 압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