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괜찮아
울인코리아 2019.08.23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9871&page=1&sc=&s_k=&s_t=
네티즌 ‘문재인 찬탈정권의 군대는 정권의 안위에 급급’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ISOMIA)을 파기하기로 결정하면서 한·일 간 중요한 군사정보 교류 채널이 막히게 됐지만, 촛불정권의 국군은‘별 문제가 없다’고 반응했다.
“군(軍) 당국은 지소미아가 없더라도 ‘한·미·일 정보공유약정(TISA)'이 있기 때문에 한·일 간, 또 한·미·일 간 기밀 정보 교환은 문제 없이 이뤄질 것이라는 입장”이라며 조선닷컴은 군사 전문가들의 “TISA는 미국을 경유해 한·일 정보를 주고받는 시스템인데다 지소미아 파기로 양국의 신뢰에 결정적인 금이 가면서 안보 뿐 아니라 외교적, 경제적 문제로 번질 수 있다”는 지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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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가장 바라는 한일관계의 악화에 매진하는 문재인 촛불좌익정권의 외교정책에 국방부가 맹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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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한·미·일 정보공유약정 있어...정보 교환 문제 없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orang****)은 “국민의 안위보다는 정권의 안위에 급급하구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oym87****)은 “곧 미국의 응답이 있겠네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o****)은 “정보보호 협정이라는 게 정보공유약정과 연관이 되어 있는 것으로 공유된 정보를 북한이나 중국같은 직접적인 적국이나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제3의 국가에 유출하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를 한다는 약속인데 그 협정을 깨버리면 누가 우리를 믿고 중요정보를 넘겨주겠는가”라고 반응했다.
또 한 네티즌(jeuson****)은 “이제 확실히 알았다! 이놈들, 나라 말아먹으려고 작심을 했구나!니놈들이 반드시 죽어야 내 새끼들이 조상들의 땅에서 계속 살 수 있겠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o****)은 “외신을 보면 미국은 이미 문재인에 군사정보를 선택하여 주지 않는다. 문재인의 공유라는 말은 거짓이다. 매우 허약한 정보를 형식적으로 주는 것을 말한다. 국민을 속이지 말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olpi****)은 “북한에서 무슨 발사체를 쏘는지 지금처럼 모르는 게 문재인의 의중이군! 완전히 낭떠러지로 떠내려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tra****)은 “국가붕괴의 징후가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이제 이 정권은 국가파괴세력임이 명백하다할 것이다. 이제 국민적 분노를 어찌 당하리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atec****)은 “대한민국 유사 이래 최초 최악의 악수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umala****)은 “한국군의 수상한(?) 행태. 함박도 넘어간 거 군사기밀이야. 안 알랴줌. 미사일 쏴도 위협 아니양. 일본 초계기 레이더 조준 의혹 아몰랑. 해상봉쇄는 뭐고 지소미아는 또 뭐야. 먹는 거야. 문제 없어. 이러고 있음. 사실상 직무유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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