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과 북한에 의한 `좌우익 내전 중인 남한`의 인간 대청소 범위는 다르다■■

배셰태 2019. 8. 14. 19:25

※미국에 의한 남한내 대청소

 

만약 미국이 대청소를 해주는 것 같은 날이 오더라도 미국의 청소 범위는 미국에게 위협이 될 것 같은 핵심분자들 그리고 그중에서도 김씨왕조와 직접적으로 내통해 부역하거나 자신이 김씨왕조와 연결된 자의 명령을 수행하고 있다는 인식이 있었던 것이 증명될 수 있는 자들에 국한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런데 이 수만 해도 엄청나다. 그래서 미국이 한국을 위해 깨끗이 청소해주는 거라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전혀 아니다. 김무성 같은 자는 미국의 청소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조선중앙동아일보 종자들도 미국의 청소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미국이 청소할 자들은 지령 내려오면 경찰서 무기고 털어서 미군기지 습격할 위험이 있거나 이런 위험에 준하는 위험이 있는 수준으로 국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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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의한 남한내 대청소

(남한 적화시 2,000만여 명이 죽는다)

 

공산화 된 후 자본주의의 묵은 때를 벗겨낸다는 명목으로 베트남은 전 국민의 4분의 1, 캄보디아도 전 국민의 4분의 1을 아무 이유 없이 참혹하게 살해했다.

 

한국의 경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야 공산통치의 정당성이 가능해질 것인지는 북한의 전체주의 2대 세습 왕 김정일의 발언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김정일은 통일된 후 한반도에 존재할 나라는 공산주의 국가여야 하며, 순수한 공산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호언장담 했다.

 

“나는 남한 점령군 사령관으로 가겠다. 1,000만 명은 이민 갈 것이고 2,000만 명은 숙청될 것이며, 남는 2,000만과 북한 2,000만으로 공산주의 국가를 건설하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