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적기의 독도 영공 침범]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연합훈련 즉각 재개 성명서■■

배셰태 2019. 7. 24. 18:51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연합훈련 즉각 재개 성명서

 

1. 문재인 정부는 한미동맹이 깨지면 어떤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눈으로 보아라.

 

7월 23일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3대가 합동으로 카디즈(한국방공식별구역)를 수차례 넘어왔고, 러시아 군용기 1대는 독도 영공까지 침범했다. 6.25 전쟁 때에도 침범당하지 않았던 영공이 침범을 당했다. 미국의 존 볼턴이 한국을 방문하는 날에 영공 침범을 당했다. 중국과 러시아가 한반도 정세에 개입하겠다는 신호다. 한미동맹이 흔들리자 일어난 일연의 사건이다. 호랑이가 사라진 산에는 여유와 멧돼지가 설친다.

 

그래서 국민의 이름으로 문재인 정부는 9.19 군사합의를 폐기하고, 전작권 환수를 중단하며, 한미동맹을 회복하고 한미연합 훈련을 바로 재개하라.

 

2. 적기(敵機)의 독도 영공 침범을 불러들인 문재인은 퇴진하라.

 

적기(敵機)의 독도 영공 침범은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고도의 기획 사건으로 본다. 문재인은 한반도를 둘러싼 4강의 전쟁게임에서 중국과 러시아에 붙었다는 증거다. 김일성이 6.25 때 중공과 소련을 불러들인 것과 유사하다. 문재인 정부는 바로 안전보장회의(NSC)를 영공을 침범한 적기를 바로 격추시켰어야 했는데 위협사격만 했다. NSC 회의도 정부 논평도 격추도 시키지 않았고 문재인은 휴가를 간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를 한반도 영공으로 불러들인 장본인은 문재인이라는 강한 의심을 받는다. 문재인은 북한 폭격을 말리겠다는 강력한 의사표시인지도 모른다.

 

문재인의 오염된 이념과 빗나간 정세 판단은 고종의 국제 정세 오판으로 소용돌이 속으로 말린 구한말의 역사의 원리를 다시 보는 것 같다. 문재인이 대통령 자리에 있는 한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원하지 않는 전쟁에 휘말린다. 그래서 우리는 그동안 평화를 기망하고 적화를 추진했던 문재인의 대국민 사죄와 전향과 자진 퇴진을 요구한다.

 

3. 미국은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악의 두 축을 제거하라.

 

이미 한반도 전쟁은 시작되었다.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일연의 사건은 미국의 북한 폭격(북한 개방)과 폭격을 막으려는 양자 게임 현상이다. 어떤 사건 뒤에는 그 사건을 움직이는 거대한 기획과 정치적 이유가 있다. 대한민국 자유 우파는 이스라엘 수상의 한국 방문, 일본에 의한 무역 규제, 일본 자위대의 유엔군 지위 부여, 미국의 북한 길들이기 등은 북한 폭격으로 악의 축을 깨겠다는 신호로 이해를 한다. 더 이상 지체하면 공산 국가들의 교묘한 반격이 예상되기에 미국은 지체 없이 정의의 폭격을 할 것을 요구한다.

 

미국이 정치적 계산을 하는 사이에 최근 북한 간첩선과 반잠수정이 침투했다. 남북 공산 좀비들이 피아혼재 상황을 만들어 미군 자산을 무력화하겠다는 연결 작전이다. 어제, 북한의 3천톤급 잠수함의 SLBM 공개했다. 자기를 건드리면 반격하겠다는 협박이다. 중국 군용기와 러시아 군용기의 합동훈련과 영공 침범은 북한을 폭격하면 그냥 있지 않겠다는 신호다.

 

미국이 시간을 끌수록 우방의 북한 폭격 동력은 식는다. 공산국의 북한 폭격 저지는 악마의 발톱처럼 자라나 역공의 빌미가 되지 않도록, 북한 해방과 북한 폭격을 동시에 추진할 것을 요청한다.

 

-육사 총구국 동지회 일동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