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갑제TV] '김정은 대변인 외교' 하다가 동해에서 외톨이 되어버린 문재인!

배세태 2019. 7. 24. 05:47

■'김정은 대변인 외교' 하다가 동해에서 외톨이 되어버린 문재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19.07.23)

https://youtu.be/KkpbnMl1fd8


 

=================

[참고요]

※중·러 군용기들, KADIZ 침범 무력시위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들이 23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카디즈)를 수차례 반복적으로 넘나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와중에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떼를 짓기도 했다. 이에 더해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영공까지 침범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실패가 드러났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는 마치 조선왕조 500년의 몰락 당시 상황과 너무도 흡사하다는 점이다. 왕권 당쟁에서 허우적거리던 고종이 청·러·일의 줄타기외교에서 실패하자 마지막 승부수로 미국의 도움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함으로서 망국을 자초했던 그 때와 똑 같지 않은가.

 

반일이 바로 한미동맹균열을 자초하고 그 결과로서 중·러의 침탈로 이어질 것임을 문재인 정권은 정녕 몰랐을까? 아마도 그들이 그토록 염원하는 100년 집권시나리오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핵을 가진 김정은과의 ‘우리민족끼리’면 그들이 주창하는 미국의 외세도 막을 수 있다고 여길 것이다.

 

이제 남은 마지막 선택카드는 오롯이 국민 몫이다. 자유민주주의체제의 대한민국을 지킬 것인지, 세습살인독제체제인 우리민족끼리의 공산치하에서 살 것인지, 결단의 시간이 우리를 옥죄고 있다.

 

더는 평화와 반일감정의 정치 쇼에 현혹된 바보 국민이 되지 않으려면 오늘의 현실에 냉철해야 한다. 제1야당인 한국당조차 이 엄중한 사태에 대해 겨우 논평 한 줄로서 끝내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더욱 절실하다.

 

나라의 흥망성쇠는 한순간이라는 것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대대손손이 공산화의 노예로 살 수밖에 없는 원죄를 저지를 수는 없지 않은가.

--------------------------

※'러 도발' 긴박했던 동해 상공/3시간 KF-16 차단기동 후 사격, 일촉즉발!/"타국 군용기의 영공침범은 최초

조국아 이런때는 죽창 들자고 하지 않고 왜 주딩이 쳐 닫고 있나. 주변 강대국들이 우리의 영공을 침범 하는건 찍 소리 못하고, 일본의 경제 보복에만 국민들에 죽창 들자고 선동질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