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정미경 최고위원의 발언, 정치에 <막말>이란 없다

※정치에 <막말>이란 없다

 

좌빨이 용어로 우파를 공격하는 것은 그놈들의 개같은 전략입니다. <막말>이란 용어도 그 일환으로 사용하는데 우파는 거기에 걸릴 필요가 없어요.

 

정치인은 무슨 말도 할 수 있고 무슨 말도 들을 수 있어야합니다. 정치인이 말하는 것이 <막말>인지 아닌지는 국민이 판단하는 것입니다.

 

정치란 논쟁입니다. 상대의 발언을 논리로 부정하고 내용을 따지면 되는 것이지 한덩어리로 묶어서 <막말>이라고 규정하여 국민을 선동하는 짓은 자신의 논리에 자신 없음을 뜻하는 겁니다.

 

한국당의 정미경 최고위원의 [文은 이순신장군의 12척보다 세월호 단 한척으로 정권을 잡은者]란 발언을 민주당이 또 <막말>이란 틀속에 집어넣어 공격하는데, 민주당은 정미경의 그 말을 부정 할 수 있습니까?

 

정미경이 설령 그 말보다 더한 [한.일간의 이런 사태를 제공한 文은 광화문에 무릎꿇고 자결하라]고 요구해도 <막말>이 아닙니다. 그건 정치인의 의견입니다. 그게 왜 <막말>입니까? 정치인의 의견은 비겁하게 <막말>이라고 공격하지말고 논리로 반박하면 됩니다.

 

황교안이 다행히 사과하지 않았는데 사과 할 생각 꿈에도 마십시오. 이번에도 사과하여 정미경의 얼굴에 똥바가지를 퍼부어서 두사람이 같이 병신 되지 마세요.

 

보좌진 중 어떤놈이든 사과하라고 조언하는 놈이있으면 당장 그놈의 모가지를 부러트려 내치시고, 오히려 민주당을 향해 “말이야 바른 말인데 그게 왜 <막말>이냐?”며 받아치세요. 악마를 이기려면 싸울 때만은 악마가 되어야합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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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의 정치적 의견_ 정치에 막말이란 없다_ 손병호 페이스북 논객

(TV baijin `19.07.15)

https://youtu.be/BQ5VF_kKB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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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http://blog.daum.net/bstaebst/36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