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태극기집회와 한미동맹]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을 기점으로 정치권은 자정능력 상실

배셰태 2019. 7. 13. 19:19

※정치권,

자정능력 상실 판정...

 

불법 탄핵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정치권은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정치가 사망선고를 받았다는 말은 곧 자정능력을 상실했다는 말과 같습니다. 정치권에 어떤 주문도 통하지 않는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분들이 계셔서 안타깝더군요.

 

제가 태극기 집회가 없었다면 벌써 남한은 북한의 김정은에게 접수됐다고 했습니다. 태극기와 함께 성조기를 든 것이 그나마 지금 대한민국을 버티게 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우방들이 문재인과 종북들을 몰아내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번 일본 아베의 경제제재의 모습에도 봤듯이 문재인과 국민은 철저히 분리해서 보는 시각을 알았을 것입니다. 삼성 이재용의 협상을 통해서 그 말이 증명된 것입니다. 태극기 집회를 통해 깨어난 국민들이 우방에게 믿음을 준 결과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태극기 집회를 통해 국민들을 깨어나게 하는 것이 유일한 희망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우방은 대한민국 정치권은 버렸지만, 미북 회담을 위해 방한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시그널을 보냈습니다.

 

태극기 집회의 리더 중의 한 분인 조원진 의원이 유일하게 미국 방단한과 접촉한 인물이었습니다. 조원진 개인 보다는 태극기 집회가 무엇을 표현하는지를 자세히 알고 싶었고, 우회적으로 태극기 집회를 미국이 지지한다는 말이 된 것이지요.

 

태극기 집회를 통한 국민계몽운동이 희망...인명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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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리에게?

 

우남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해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그 분에 대해 공부를 하면 자신도 모르게 깊게 빠져들 것입니다. 그 분을 통해 미래를 관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 분의 많은 업적들 가운데, 단연 한미동맹을 첫 손에 꼽습니다. 손자병법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원교근공은 한반도의 운명을 개척한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한 것이 분명하니까요.

 

세계에서 가장 못살던 나라가 지금의 모습으로 변모한 배경에는 한미동맹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한반도의 미군은 우리의 안보를 지키는 절대적인 존재감이 있었던 것이지요.

 

종북세력들은 미국이 무기를 팔아 먹기 위한 것이라고 거짓왜곡선동을 하지만 어불성설이지요. 미국의 수출액 중에 우리의 무기 구매액는 거의 미미한 수준에 불과한 금액일 뿐이지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지만, 늘 가까이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빛과 소금 혹은 공기가 그럴 것입니다. 하나라도 없으면 인류의 생존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이 맺은 한미동맹이 바로 우리에게는 빛과 소금 혹은 공기와 같은 소중한 것입니다. 한미동맹이 없었다면 중국과 러시아, 일본이 우리를 어떻게 했을 걸로 보이나요?

 

무엇보다 북한에 의해 진즉에 적화가 됐을 것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존재의 이유가 미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 너무 미국에 대한 의존적인 말이 되나요? 그만큼 존재감이 크다는 것이지요.

 

미국이 우리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있듯이 우리가 미국을 포기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미동맹이 맺어지게 된 사건, 6.25 전쟁이 맺어준 인연입니다. 피를 나눈 동맹입니다.

 

태극기 집회가 아니었으면 한미동맹은 깨졌습니다. 인명재천.

 

출처: 강재천 페이스북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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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도널드 트럼프, 황교안(자유한국당) 버리고 조원진(우리공화당) 선택

http://blog.daum.net/bstaebst/36630

 

※도널드 트럼프의 한국 방문의 두 가지 시사점?...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와 미국 대통령의 영향력

http://blog.daum.net/bstaebst/36631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도널드 트럼프 방한시 수행기자들의 초대로 하얏트 호텔 방문

http://blog.daum.net/bstaebst/36644

 

※미국, 문재인처럼 자유한국당 패싱? & 황교안과 김무성의 통합쇼

http://blog.daum.net/bstaebst/36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