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한일전쟁] 해리스 방관, 이재용 빈손...문재인, 전라도 찾아가 "이순신 12척 배" 운운

배셰태 2019. 7. 13. 16:16

해리스 방관, 이재용 빈손, 문재인 전남!

올인코리아 2019.07.13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705&page=1&sc=&s_k=&s_t=

 

문재인 전라도 찾아가 "이순신 12척 배" 운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12일 자유한국당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에게 한·일의 무역 갈등에 관해 “지금은 미국 정부가 한·일 관계를 중재하거나 개입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가진 비공개 면담에서 해리스 대사가 ‘지금은 미국이 두 나라 관계에 개입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며 “한국과 일본은 모두 성숙한 국가인 만큼 각자 정부면 정부, 의회면 의회, 비즈니스면 비즈니스 차원에서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 한일 당사국들이 문제 해결에 실패하고 모든 옵션이 수포가 되고 미국 기업과 안보에 영향을 끼칠 때 미국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반면 미국을 방문 중인 김현종 청와대 안보실 2차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각) 한·미·일 3국 고위급 협의에 대해 “미국과 한국은 적극적이지만 일본이 답을 내놓지 않는다”며 “미국 측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돕겠다는 뜻을 표명했다”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전날 “일본과 한국은 친구일 뿐 아니라 동맹이다. 미국과 미 국무부는 공식적으로든 막후에서든 3국의 양자 간, 3자 간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브리핑했다며, 조선닷컴은 “윤 위원장이 전한 해리스 대사의 발언과 김 차장 등이 전한 미 행정부 관계자들의 반응에 온도차가 있는 셈”이라고 평했다.

 

<중략>

 

<해리스 美대사 “지금은 한·일 간 중재·개입 의사 없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philoph****)은 “김현종이가 과장하거나 거짓말을 하니까 해리스 대사가 바로잡아주는 것이지. 일본이 미국과 상의 없이 이런 일을 벌인다고 보는 것 자체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jj86546956****)은 “한국 더 망해야 국민들이 당해야 여론조작 촛불폭동주범 같은 넘을 뽑지 않지”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troo****)은 “아쉬울 때는 동맹이고 점잖게 있을 때면 배신 때리고... 6.25 때 살려달라고 애원할 때는 언제고 살려놓으니까 성조기 불이나 지르는 나라! 이런 나라를 어느 나라가 기분 좋게 도와주겠소?”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sporc****)은 “문재인 찬탈정권의 악행에 미국이 계속 분노하고 있습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은 “그동안 미국도 일본도 우리 정부에게 ‘개무시’ 당해왔다. 곤경에 처한 문재인을 미국이 팔 걷고 도와줄까? 일본의 수출규제는 이미 미국의 ‘승인’을 받은 안건이다.미국은 한국을 돕지 않을 것이다. 이번 기회에 왜 대한민국이 미국, 일본과 긴밀한 우방이어야 하는지 제대로 배우길”이라고 충고했고, 또 다른 네티즌(p****)은 “자주국방, 전작권 환수 운운하며 동맹 미국에 대들던 문재인이가 미국에 꽃놀이패를 쥐어주었다. 일을 거꾸로 하는 놈, 때려지길 놈이다”라고 반응했다.

 

또 한 네티즌(gooddo****)은 “미국은 이미 일본 편에 서서 이번 경제보복에 개입한 거다! 이번 일본의 경제보복이 미국과 사전조율 없이 행해졌겠나? 지금 일본 미국 vs 문재인의 구도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dw****)은 “자칭 중재의 달인이라고 혼자만 생각하시는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선 이런 건 중재가 안 되시는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e****)은 “변을 싸질러 놓은 인간이 치워야지 왜 자꾸 재벌, 미국 뿐만 아니라 선량한 국민은 물론이고 이순신장군까지 끌어들이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라고 문재인 정권을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