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모닝 뉴스] 7월 10일
(VOA 한국어 '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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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환적 심각…공급자 차단해야” / “인권 검토 역할 위원회 신설” / “대화 시한은 북한 실무진에 부담” / “간첩 행위 안 해…북한 주장 거짓” / 호주 국방부 “북한 불법 환적 차단 협력” / “북한, 올해도 농작물 생산 줄어들 것”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49930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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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을 오가며 북한의 무역 판로를 개척했던 전 북한 고위 관리가 대북 제재의 누수 현상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북한의 석탄 수출 정황이 여전하고 불법 환적은 국가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며 공급자와 시장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제재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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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가 외교정책에서 인권의 역할을 재검토할 것이라면서 인권 관련 위원회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의 북한 인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기대와 비판이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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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북한이 곧 재개할 실무협상은 사실상 실질적인 비핵화 방법론을 처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비핵화 정의에 대한 이견과 북한이 대화 시한을 올해 말로 못 박은 점이 한계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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