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2위 추락
올인코리아 2019.07.02 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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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인사들을 만나 타개책 모색하려는 황교안
작년 12월 이후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1위를 해온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위로 내려앉고, 이낙연 총리가 1위를 기록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고 한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를 받아 지난달 24∼28일 전국 유권자 2504명을 상대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총리가 21.2%로 1위였다. 이어 황 대표가 20.0%로 2위를 기록했다”며 조선닷컴은 “이 총리는 지난 5월 리얼미터·오마이뉴스 조사 때보다 0.4%포인트 올랐고 황 대표는 2.4%포인트 떨어졌다(여론조사 상세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고 전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 9.3%, 김경수 경남지사6.2%,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5.8%, 박원순 서울시장 5.3% 등이었다”며, 조선닷컴은 “이번 조사에선 오차범위 안이긴 하지만 황 대표의 대선주자 선호도가 이 총리에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뒤졌다. 특히 황 대표의 대선주자 선호도는 리얼미터·오마이뉴스 조사가 시작된 작년 11월 12.9%를 기록한 이래 지난 5월 22.4%까지 7개월 동안 계속 상승해왔다”며 “이번에 선호도 자체도 지난 5월 조사 때보다 2.4%포인트 떨어졌다. 여론조사가 갖는 추세적 의미 측면에서 볼 때 황 대표 지지율이 정체 또는 조정 국면으로 접어든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전했다.
<중략>
“황교안, 6개월만에 대선주자 선호도 2위로 떨어졌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g****)은 “리얼미터 오마이뉴스를 아직도 믿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저것들 잠꼬대로 그냥 여기세요”라고 불신했고, 다른 네티즌(thinke****)은 “한국당이나 보수지지자들은 리얼미터를 비롯해서 모든 여론조사를 믿지 않고 조작이라고 우겼으면 좋겠다. 그래야 개선하지 않고, 발전하지도 않을 테니”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im****)은 “황교안이는 공무원을 천직으로 알고 그만 사퇴하는 게 좋겠다. 두드러기 병역면제도 좌파들한테 너무 씹힌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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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도널드 트럼프의 거친 입담과 실없는 놀이같은 트윗, 여러가지 기행에도 불구하고 그가 누구를 기용했나를 기준으로 봤을 때 노련하고 똑똑한 사람임을 의심하지 않았다.
물고문 스캔들에게도 불구하고 CIA국장으로 해스펠을 뽑았고, 에너지 전문가에서 CIA 국장 출신 폼페오로 국무장관을 바꿨으며, 강골 볼턴을 사방의 비판에도 붙들고 있고, 한국 대사로 6.25참전 군인의 아들 해리스 제독을 임명했다.
리더는 그가 누구와 일하는지 보면 된다. 노무현은 안희정 이광재를, 문재인은 김경수 임종석 조국을 택했다. 왜 황교안은 김현장을 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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