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삼성 등 회장들이 받을 도널드 트럼프의 선물...문재인의 악랄한 헤고지을 막아준다■■

배셰태 2019. 6. 28. 21:35

※회장들이 받는 트럼프의 선물

 

내일 방한하는 트럼프는 일단 삼성 등 5대그룹 회장들을 만납니다. 20개 기업 회장들도 만날 가능성도 있어요. 언론들은 그룹 회장들이 트럼프와의 만남에 긴장한다고 하던데, 아닙니다.

 

중국은 우리 기업들에게 “미국에 붙어 화웨이와의 관계를 끊으면 보복 할 것”이라며 위협합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文의 눈치를 보며 어찌해야 되는지 판단을 구했지만 文은 모른체합니다.

 

만약 기업이 미국편이 되어 화웨이와의 관계를 끊으면 중공의 보복이 무서울까요? 文의 악랄한 헤고지가 무서울까요? 당연히 文의 교활하고 무식한 해꼬지가 무섭겠지요. 기업들이 만약 文의 해꼬지가 없다고 판단이 서면 버~얼써 화웨이와의 관계를 끊었어요.

 

기업이 갈피를 못잡는 그 돌파구를 트럼프가 해소해주려고 기업 총수들을 만나는겁니다. 트럼프는 기업총수들에게 일응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면서 “만약 화웨이와의 거래를 지속하면 그 기업은 세컨더리 보이콧을 걸겠다”며 강하게 압박 할 겁니다.

 

트럼프는 그 말을 文에게도 똑 같이 할 겁니다. “한국기업들중 화웨이와 거래를 계속하는 기업은 박살난다. 그러니 너도 그 기업 회장들에게 거래를 중지하라고 지시해라”고 겁박 할겁니다.

 

그렇게 되면 무엇보다 기업회장들은 文에게 할 말이 생깁니다.[미국의 대통령이 이 정도로 협박하는데 어쩔 수 없다. 미국편이 되든 중국편이 되든 어차피 우리는 손해 보는 것이지만, 화웨이 손해보다 미국의 세컨더리보이콧이 열배쯤 더 손해본다 아니 아예 망한다.]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아마 그 수까지 내다보고 회장들을 겁박 할 겁니다. 트럼프는 그 일 때문에 오는겁니다. 아무 쓸모없는 文이 무에 이쁘다고 오겠어요. 어쨌든 숨도 못쉬던 그룹 회장들은 숨쉴 수 있게 됐군요.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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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북한, 세계은행망에서 퇴출!

http://blog.daum.net/bstaebst/36580

 

※[오사카 G20] 일 없으면 시골사람처럼 두리번 거리지 말고 정면의 카메라나 쳐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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