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우리공화당의 3.10 희생자 추모공간 습격으로 김일성 6.25남침을 기념하다■■

배세태 2019. 6. 27. 21:46

※추모공간 습격으로 6.25를 기념하다

 

광화문은 좌빨의 해방구였습니다. 아마 우파가 광화문을 점령한 일은 없었을겁니다. 그런데 40여일전 애국당이 광화문에 310 희생자추모공간을 설치했어요. 애국당은 우파의 여타 계열은 상상도 못 할 투쟁력을 가졌습니다. 가히 좌빨을 찜쩌먹을 투쟁력을 가진 우파의 코어지요.

 

그런데 文은 310 추모공간이 눈앳가시 같았을 것인데, 손대지 않는게 무슨꿍꿍이인지 궁금했어요. 그게 6.25 아침 밝혀지는군요.

 

좌빨은 무슨 중요한 선언이나 어떤 중요한 행동을 할 땐 꼭 거창한 의미를 둡니다. 69년전 6.25 새벽 4시를 기해 김일성 괴뢰군은 일제히 남침을 감행했습니다. 文은 6,25 69돐을, 310추모공간을 습격하는 것으로 기념한 겁니다. 습격일을 6.25로 택하기 위해 그동안 철거 푸닥거리를 참았던 것이지요.

 

이 악행에 박원순은 마빡에 행동책 명찰만 달았을 뿐이고, 모든 작전은 文일당이 주도했어요. 박원순은 310추모공간 설치

<일주일내에 습격(철거)하겠다>고 공언하고 실제 준비했는데, 어느 순간 그 말이 쑥 들어갔어요. 文일당에게 <기다리라>는 지시를 받은 겁니다.

 

작전 계획은? 시청공무원, 경찰, 소방원, 철거반원,등 4시까지 각자의 집결지에 모여 간단한 역할 지시를 받고 광화문으로 향해 5시에 습격 할 계획이었는데 어느팀인가 늦어서 5시20분 습격했다는군요. 추모공간을 지키는분이 50명 안팍인데 무려 2천여명을 동원한 작전이었답니다.

 

당명을 바꾼 [우리공화당]은 습격 당한후 불과 6시간만에 다시 310추모공간을 두배로 늘려서 설치했습니다. 역시 공화당은 좌빨을 볶아먹을 투쟁력과 실천력을 가졌습니다. 112석의 한국당은 2석의 공화당의 이 격렬하고 악착같은 투쟁을 배워야합니다.

 

# 사족; 역시 文의 얼굴에 달린 입은 추악한 거짓말만 뱉어내는 단순한 구멍일 뿐입니다. 文이 “6.25는 북의 침략이다”라고 말한 바로 다음날, 자유진영의 310추모공간을 습격하는 것으로 69년전 김일성이 침략한 6.25를 기념했습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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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보는 6월 25일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 광화문 텐트 철거 참상
https://youtu.be/ogNhrX6pT_I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