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어처구니없는 文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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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정부수립을 부정하고 1919년 임정수립을 건국절로 바꾸려는 文의 집요함에 국민들은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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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정부수립체제나 1919년 임시정부체제는 공히 이승만 박사가 초대 대통령입니다. 변호사씩이나 되는 인간이 그걸 모르진 아니 할 진데, 왜 이리 집요하게 1948년 건국체제를 부정하고 1919년 임정테제를 고집하는지 괴이해서, 분명히 북한과 연계된, 뭔가 모르는 암수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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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919 임정체제가 정부 수립일이 되면 우리의 1948년 체제가 어중간하게 되는 것도 있지만, 김정은 입장에선 김일성이 세운 1948년 북한의 공화국 건립체제도 불법체제가 되는 것인데 왜이러는지 이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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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작년 판문점의 평화쑈 굿판질을 거친후 文의 입에서 그 말이 쑥들어겄어요. 김정은에게 씨잘데기 없는 짓거리를 멈추라는 핀잔을 들었다는걸 충분히 추정 할 수 있습니다. 그 말은 정부수립 변경 푸닥거리는 북과의 연계가 없는 文의 독자적 깨춤이었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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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란 인간이 아무런 철학도 없고 정치적 신념도 없이, 그냥 이승만을 부정하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었던 것입니다. 한 사람을 싫어해서 역사를 바꾸려는 소인배적인 해꼬지였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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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산타 할아버지가 진짜 있다고 믿으면 우리 아들이 저능아인가? 걱정합니다. 또한 10세초딩 아들이 영화를 현실로 알면 이놈이 바보인지 덜컥 겁이 납니다. 그처럼 요즘은 10세 초딩도 영화는 영화일뿐 현실이 아니란 것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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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文이 무슨 영화를 보고 김원봉이 위대한 사람인양 숭배하는 것도 어떤 암수를 속이기 위해 영화를 핑계대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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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60이 넘게 인생을 살아온 인간이 영화를 현실로 인식하고 민족의 100년간 먹거리인 원전 산업을 초토화 시키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김원봉이란 얼치기 독립운동가를, 영화가 영웅으로 묘사했다고 독립투사계의 영웅으로 인식하리라곤 생각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두가지 병신 짓엔 북한과 연계된 뭔가 모르는 중요한 암수가 있다고 생각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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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중일에 김원봉을 국군의 창설자고 심지어 한미동맹의 뿌리라는 말까지 하기에 김원봉에게 최고훈장을 주고, (있는가 모르지만) 자손에게 돈다발을 안기겠구나 생각했는데, 웬걸 하룻만에 김원봉도 서훈이 없다며 아웃시킵니다. 이 역시 북으로부터 한소리 들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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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북한에선 3-4일간 연속해서 박헌영을 비난하는 방송이 있었습니다. 박헌영은 남노당 수괴로 김일성에게 미국간첩으로 몰려 사형당한 사람입니다.(일설엔 열흘 굶은 투견장에 나체의 박헌영을 집어넣어 개 두마리에게 잡아 먹혔다는 설이 있습니다.)당시 느닷없는 박헌영 비난이 의아했는데, 그게 한참 김원봉을 띄우는 文에게 하지 말라는 신호였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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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바로는 김원봉도 박헌영 같이 1958년쯤 김일성에게 미국간첩으로 몰려 사형당했습니다. 북한 입장에선 김원봉을 띄우는 것은 박헌영을 영웅으로 띄우는 짓과 같으니 김정은이 좋아 할리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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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증오의 <탈원전>질은 한국의 산업을 망치는 짓이니 김정은이 싫어 할 리가 없어 아무말 안하는 것 뿐이고, 김원봉을 띄우는 짓은, 우려했던 북과 연계한 암수가 아니라 文이란 인간이 순전히 영화 두편보고 저 굿판을 벌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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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초딩도 영화의 메카니즘을 알진데 60이 넘은 인간이 영화를 현실로 알고 나라를 난장판으로 만든 것이지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文의 정체입니다. 세상에 이런 바보천치 같은 인간이 어디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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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일로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게됩니다. 文의 종북질은 자생적이다는 것이고 지금 文이 벌이는 소위 정치질 푸닥거리는 북과 연계없이 文일당이 자체적으로 벌리는 것이라는겁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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