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한애국당, 126차 태극기집회 ..."문재인 독재좌파정권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심판해야"◀◀

배셰태 2019. 6. 1. 22:50

애국당, "文 독재좌파정권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심판해야"

자유일보 2019.06.01 한대의 기자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83

 

1일 오후 서울역 광장서 열린 대한애국당 태극기집회. 사진=The자유일보

 

오늘(1일) 오후 서울역 광장과 광화문 광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 제126차 태극기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정치 보복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정치권과 국민들이 깨어나 손에 태극기를 들고 현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일 오후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즉각 석방'을 요구하며 서울역에서 광화문광장으로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The자유일보

 

서울역 태극기집회에 참가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서민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전대미문의 경제참사가 대한민국을 짓누르고 있다"면서 "좌파독재정권은 성장과 생산에 지출되어야 할 국가재정을 표를 얻기 위한 좌파포퓰리즘에 매몰돼 국민을 현혹하는 일회성 선거 비용으로 탕진하고 있다"고 연설했다.

 

조 대표는 또 "결국 좌파독재정권은 비어가는 곳간을 세금폭탄과 국채발행으로 메우며 국민의 고통으로 좌파경제정책의 실패를 덮고 있다"면서 "미래세대에게 부채만 남기고 책임지지 않는 비겁한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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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즉각 석방'을 요구하며 서울역에서 광화문광장으로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The자유일보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법과 원칙에 따라 '건국이념'과 '헌법정신'을 지켜냈고 '법치와 정의'를 믿었으며 지금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구출하기 위해 옥중에서 투쟁하고 있다"면서 "좌파독재정권의 정치탄압에서 박 대통령을 구출하고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호소했다.

 

이어 조 대표는 "대한애국당은 건국이념과 헌법정신에 바탕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철학과 비전으로 당당하게 국민에게 선택받는 우파정당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대한애국당은 국민과 함께 문재인 독재좌파정권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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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즉각 석방'을 요구하며 서울역에서 광화문광장으로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The자유일보